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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유학생

2012년 2월호

[얼렁뚱땅 탐정R] 세츠분, 콩은 왜 뿌려? / 동일본과 서일본의 경계는?

[てきとう探偵R] 節分、豆をまく理由は?/ 東日本と西日本の境界は?
조회 1,819회 작성자 : 월간유학생 편집부

 

 

 

 

세츠분에 콩은 왜 뿌려?

 

원래 「세츠분」이라는 것은 각 계절이 시작되는 날(입춘·입하·입추·입동)의

하루 전날을 가리키는 말이었어.「 계절을 나눈다」라는 의미지.

현대에 와서는 세츠분에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고 말하면서 집 안과

주변에 콩을 뿌리고, 자신의 나이만큼 콩을 먹음으로써 무병무사를 기원하지. 

콩은 「魔滅(まめ)」, 즉 나쁜 기운을 멸망시킨다는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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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과 서일본은 어디를 기준으로 나누는 거야?

 

먼저 지질학적으로 보면 혼슈 중앙부에는 「포사 마그나」라 불리는 대지구대(단층에 의해 주변보다 낮아진 지형)가 있는데,

이 포사 마그나의 서쪽 끝에 해당하는 「이토이가와시즈오카 구조선」이라 불리는

단층이 관동과 관서를 나누는 경계선이라 여겨지고 있어.

역사적, 문화적으로 동서의 경계가 헷갈릴 수 도 있다는데 그 차이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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