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호
[일본은 지금] 끝나지 않는 옴진리교 재판. 용의자 자수 / 영화 디지털화와 VPF 문제
[日本は今] 終わらないオウム真理教裁判容疑者の出頭 / 映画のデジタル化とVPF問題
조회 1,826회 작성자 : 월간유학생 편집부
끝나지 않는 옴 진리교 재판. 히라타 용의자 자수
2011년 12월 31일 23시 50분. 한해의 끝을 앞둔 심야의 도쿄 마루노우치 경찰서에
「 옴 진리교 관계 특별 수배 피의자」히라타 마코토(46세)용의자가 나타나 자수했다.
2011년 12월 12일에 옴 진리교 관련 사건 재판이「결심」된 직후이자 새해가 밝는 순간에 자수한 이번 일은,
새해 첫날부터 많은 상상과 의문을 사회에 던졌다.
앞으로의 조사와 개정이 예측되는 재판에서는 히라타 용의자의 일언일구가 다시 주목을 끌게 될 것이다.
2012년에도 옴 진리교 사건은 다시 한번 전개될 전망이다.
소극장이 없어질지도? 영화 디지털화와 VPF 문제
VPF란, 먼저 디지털 설비 공급업자가 영화관에 디지털용 설비를 설치하고 종래의 영상 설비를 완전히 철거한다.
그리고 영화 배급회사는 지금까지의 필름 복제(프린트)비 대신에
한 곳에서 상영되는 한 작품마다「VPF」 7만~9만 엔을 디지털 설비 대여비로 공급업자에게 낸다.
그리고 영화관도 매월 2만~3만엔의 대여비를 공급업자에게 냄으로써 성립되는 시스템이다.
소극장과 멀티플렉스영화관과 VPF의 관계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