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호
[얼렁뚱땅 탐정R] 새해맞이 인사말
てきとう探偵R 「新年を祝う言葉」
조회 2,066회 작성자 : 월간유학생 편집부
일본은 새해맞이를 할 때 다양한 축하의 말들을 하던데, 무슨 뜻이야?
일본에서 새해가 밝았다고 말하면 그건 당연히 새해 1 월을 말하는 것이야.
옛날부터 이 1월을‘ 정월’이라고 해 왔지.
요즘 들어와서는 1월 1일부터 이 정월의 장식물[가도마쓰(집안에 복이 들어오라고 대문 앞에 세워 놓는 소나무)나
가가미모치( 신에게 바치는 찹쌀떡)]을 치우는 7일까지‘( 마쓰노우치’라고 하는 기간)를 정월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말이야.
1월 1일은 특별히‘ 원일’라고 부르고, 관공서가 쉬는 3일까지를‘ 정초 사흘’이라고 하지.
정월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할 때 꼭 하는 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야.
말 그대로“ 새해가‘ 밝았으니’‘ 축하한다’.” 또는 “새로운 해를 건강하게 맞이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하는 의미지.
말로 할 때는 이걸로 충분하지만, 연하장 같은 데다 격식을 차려 글로 표현할 때는 다음의 표와 같은 문구를 인용해서 쓸 때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