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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유학생

2026년 9월호

[기획] 일본 유학생활은 정보력에서 차이가 난다! 알아두면 좋은 7가지 새로운 제도

【企画】日本での留学生活は情報力で差がつく!知っておきたい7つの新制度
조회 60회 작성자 : 다이고(DA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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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공부만 잘하면 끝일까? 미리 알아두면 좋은 7가지 제도 변화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는 수업과 시험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재류 절차, 국민건강보험, 입시 기준 등도 실제 생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유학생과 외국인을 둘러싼 여러 제도가 바뀌고 있으며, 이미 시행된 것도 있고 앞으로 도입될 예정인 것도 있습니다.


먼저 아르바이트 시간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학생이 ‘자격외활동허가’를 받은 경우 원칙적으로 주 28시간까지 일할 수 있으며, 두 곳 이상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모든 근무시간을 합산해 계산합니다. 학교의 장기휴업 기간에는 하루 8시간 이내로 일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전체 근무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재류 절차도 바뀌고 있습니다. 2026년 6월부터는 재류카드와 마이넘버카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10월 1일부터는 일부 재류기간 갱신이나 재류자격 변경 신청 수수료가 조정될 예정으로, 신청일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료 체납도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보험료를 장기간 미납한 경우 앞으로 재류기간 갱신이나 재류자격 변경 심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납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렵다면 구청이나 시청에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제도에서는 일본 정부가 새로운 ‘JESTA’ 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일부 외국인은 출국 전에 개인정보와 여행 목적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8년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진학 관련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과 전문학교에서는 CEFR 기준의 ‘B2’를 일본어 능력 기준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B2는 JLPT N1이나 N2와 단순히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B2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다면 어떤 시험과 점수를 인정하는지 학교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JPT도 일부 학교의 2027년도 입시에서 일본어 성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JLPT와 EJU가 연 2회 실시되는 데 비해 JPT는 연 12회 실시되어 응시 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인정 여부와 필요한 점수는 학교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도 변화가 많아 보여도 중요한 것은 미리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시간이 초과되지 않았는지, 보험료 미납은 없는지, 자신의 일본어 성적이 지원에 활용 가능한지 등을 미리 체크해두면 일본 유학생활을 훨씬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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