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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학교 졸업 후 병원 영양사 되는 방법은?
작성일 2023-04-27
본문
병원에서의 식사는
환자의 병세와 상태와 직결되기 때문에
적절히 제공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영양사로서는 영양학의 관점에서
쾌유나 상태 유지를 위해
그리고 정신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식사를 제공할 필요가 있어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에게는
큰 책임이 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클 것이에요.
이번 시간에는 병원에서 영양사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병원 영양사의 일은?
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의 일은
환자의 건강 유지, 회복을 돕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의사의 지시 하에 각 환자에게 맞는
식사를 제공하게 돼요.
영양사가 실시하는 영양 지도는
진료 보수에 가산되기 때문에
병원의 수익에 공헌할 수 있어요.
또 병원이라는 장소에서
업무에 맞는 관리영양사가 담당을 하게 되지만
영양사는 조리 지원이나 식단 작성,
식재료 발주와 같은 업무도 수행하기 때문에
'식사를 제공한다'라고 하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측면에
담당하는 부분도 수행하므로
관리영양사, 영양사 모두
병원이나 환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포지션이 돼요.
영양 지식과 조리, 그리고 서비스라는
일련의 흐름도 몸에 익히게 돼요.
기본적으로 입원해 있는 환자나
외래 환자의 영양 관리를 실시해요.
입원 환자에게는 병원식이나
퇴원 후의 영양 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외래 환자에게는
예를 들면 비만, 고혈압의 치료나 개선의 일환으로서
식생활이나 영양의 지도를 실시해요.
또한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병원 관계자나
일반인이 이용하는 식당에서는
영양학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단 개발이나 실제로 주방에 들어가
작업 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영양사의 일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증상, 상태에 맞게
식사 메뉴를 생각해요.
예를 들어,
고령자나 혈압이 높은 분의 경우는 저염식,
수술 후에는 유동식이라는
의사의 지시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요.
입원환자에게는 각 개인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것 외에
장기 입원으로 병원 외출이 어려운 환자에게
사계절 식재료를 메뉴에 추가하거나
크리스마스나 설날과 같은 행사식도 제공하여
음식을 통해 영양뿐만 아니라
정신적 케어도 할 수 있어요.
이와 같이 병원의 식사는
치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입원 중에도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식사의 조리 방법이나 식재료, 외형 등을 연구하여
입원 중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해요.
병원에서는 '영양사'와 '관리영양사'의
업무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격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중요해요.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는
병원에서 영양사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어요.
자세한 학과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