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 |
타마미술대학 소개 <회화학과 판화전공>
작성일 2023-04-18
본문
일본 미술 대학의 톱클래스
타마미술대학은
2025년에 창립 90주년을 맞이하였어요.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꿈을 향해 타마미술대학을 목표로 해 주세요!
이번에는 아트와 디자인을 횡단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표현을 탐구하는
<회화학과 판화전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날의 정보화 사회를 지탱하는
"정보를 복제해 전달하는 기술"은
판화에 의해서 개척되어 왔어요.
서양의 인쇄기술로 시작되는
동판화, 석판화(리소그래프),
우키요에를 비롯한 목판화 등
판화는 동서 각지의 오랜 역사 속에서
복제 기술 시대의 예술 표현으로 발전해 온 것이에요.
오늘날에는 디지털화에 의해서
사진이나 CG도 판화의 하나로서
받아들여지는 한편,
판화와 디자인의 역사적인 관계도
다시 정리되고 있어요.
판화를 둘러싼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타마미술대학의 판화전공에서는
2018년도부터 커리큘럼의 새롭게 하여
전통과 함께 첨단으로 확산되는
판화의 가능성 탐구를 통해
아트와 디자인을 횡단하면서
독자적인 시각에서 사고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전통에서 첨단 표현까지 망라
목판, 동판, 석판화(리소그래프) 등
4판 종의 표현기법과 함께
사진이나 CG, 설치, 믹스트미디어 등을 통해
판화의 다양한 전개를 배워요.
디자인으로의 전개를 배운다
그림책이나 사진집을 비롯한 아트북에 더해
그래픽 디자인이나 일러스트레이션 등
아트와 디자인을 횡단적으로 배워요.
아티스트, 화가, 판화가, 그림책 작가, 사진가,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크리에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교원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어요.
판화나 사진, 회화, 드로잉,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아트북 제작 등에서
기른 지식과 기술을 살리고 있어요.
1, 2년 차에서는
회화, 조각, 현대 아트 등의
다양한 예술 표현에 관여하면서
다양한 판화의 기법, 구조를 배워 가요.
광범위한 미술에서의
판화 표현의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독자적인 표현을 모색해 나가게 돼요.
3년 차에서는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면서
아트와 디자인의 울타리를 넘어
각자의 표현 테마를 발견, 전개해
4년 차에는
미술사나 사회적, 문화적인 문맥을 바라보면서
4년간의 집대성을 만들어 가요.
❶드로잉 과제(회화종합I)
그리기 표현, 영상 표현, 입체 공간 표현 등
다양한 조형 표현의 배움을 통해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만나고, 자신만의 표현을 모색해 나가요.
❷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기초 연습(회화종합I)
디지털의 프로세스에서 태어나는 발상이나
사고를 중시해, 디지털상에서의 표현을 더해
아날로그의 판화에의 전개도 검토해 나가고 있어요.
폭넓은 전개를 내다본 디지털의 가능성을 추구해 가요.
❸석판화(리소그래프)기초(그래픽아트II)
4개 판종(목판화, 동판화, 리소그래프, 실크스크린)중
이수 공방을 선택하여,
다양한 표현과 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1학년 때 얻은 각자의 문제의식을
실험적으로 전개해요.
❹사진기초(디지털사진)(그래픽아트II)
근대 이후 많은 화가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쳐
판화와도 친화성이 높은
사진 표현의 전개를 둘러싸고 있어요.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사진 기술을 습득하여
오늘날의 사진 가능성을 배워요.
❺그래픽디자인연구(디자인연습I)
다양한 과제를 통해 디자인 사고방식을 배우고
자신의 표현을 어떻게 디자인에
연결할 수 있는지 배워요.
❻북아트연구(디자인연습I)
제본의 기초를 익히면서 그림책, 화보집,
아티스트북, ZINE 등
오늘날 다양한 책을 통한 표현을 배우고
각자의 표현으로 전개되는 책을 기획하여
나만의 책을 만들어요.
많은 저명한 크리에이터를 배출하는
타마미술대학.
미술이나 디자인에 관한 지식, 기술을 부터
무용 연극이나 프로덕트 디자인이라고 하는
폭넓은 영역까지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식회사 다이고에서 편집하였습니다.
https://www.tamabi.ac.jp/admission/prospectus.htm
https://a.tamabi.ac.jp/dept/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