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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학과 졸업생 일본타이포그래피연감에서 그랑프리 수상
작성일 2023-04-03
본문
타마미술대학 2003년
그래픽디자인학과 졸업의
大西隆介 씨가 참여한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VI 계획>
<大阪中之島美術館 VI計画>이
<일본 타이포그래피 연감 2023>
<日本タイポグラフィ年鑑2023>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1988년 디자인과 졸업의
粟辻美早 씨가
패키지 부문과 환경, 디스플레이, 사인 부문,
2010년 대학원 박사 후기 수료의
ゑ藤隆弘 씨가
환경, 디스플레이, 사인 부문,
그래픽디자인학과 3학년
藤田蓮 씨가
학생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워크상을 수상하였어요.
일본 타이포그래피 연감은,
그래픽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일본 국내 외의 회원으로 구성되는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일본 타이포그래피 협회가
매년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서 필요로 하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능숙한 모습을 수록하게 돼요.
해외에서도 평가 높은 기록지로 여겨지고 있어요.
大西 씨의 수상작품은
2022년 개관한 오사카시 미술관의
공모형 기획제안경기에서 선정된
비주얼 아이덴티티(VI)계획이에요.
중심이 되는 심볼마크는
나카노시마(Nakanoshima)의
N을 모티브로 미술관의 특징인 검은색 외관을 나타냈어요.
건축과 마크가 연결된 조형을 통해
순식간에 미술관을 연상시키도록
의도를 하였어요.
심볼마크와 함께 울려 퍼지는 로고타이프는
경쾌한 인상으로 설계되어
모션 로고나 웹사이트,
각종 커뮤니케이션 툴에 전개되었을 때
더욱 미술관의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2023년 4월,
도쿄 시나가와에서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베스트 워크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일본 타이포그래피 연감2023>이 수여됩니다.
본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식회사 다이고에서 편집하였습니다.
https://activity.tamabi.ac.jp/kikaku/4431388/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