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첨단과학대학 마츠나미 히로유키 특임 교수, IEEE 에디슨 메달 수여

작성일 2023-02-09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에서의

세계 최대 학회 <미국전기전자학회>

(Institute of Electrical Electronics Engineers, IEEL)은

가장 높은 지위 메달의 하나인

에디슨 메달(Edison Medal)을

교토첨단과학대학 나가모리 액추에이터 연구소의

마츠나미 히로유키 특임 교수가

수여받게 되었어요.

 

 

에디슨 메달은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서 창설되어

1909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는

전기전자공학 관련에서 가장 오래된 상이에요.

전기전자공학에서 업적을 올린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노벨상과도 비교할 수 있는

명예 있는 상이에요.

 

 

IEEE 에 따르면,

마츠나미 히로유키 특임 교수의

<SiC 반도체 재료의 개발과

그 파워 디바이스에의 응용에 있어서의

선구적 공헌>에 대해 수여되었어요.

 

 

과거의 일본인 수상자는

2000년 니시자와 준이치(도호쿠대학),

2011년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학/201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1년 이가 켄이치(도쿄공업대학)의

3명만으로 마츠나미 히로유키 특임 교수가

일본인으로서는 4번째 수상자가 되었어요.

 

 

IEEE의 에디슨 메달 수상을 받고,

마츠나미 히로유키 특임 교수는

"43년 전에 살았던 야하타시(八幡市)에 있는

이와시미즈하치만구(石清水八幡宮)의 산기슭.

신사의 경내에는 백열 전구를 완성한

토마스 에디슨 연고의 땅으로서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각인이 된 기념비가 있었어요.

불과 1%의 번뜩임으로 미래가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지만

지금의 연구자들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면서 아무도 하지 않는 것에

계속 도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라는 코멘트를 남겨주셨어요.

 

 

IEEE는 마츠나미 히로유키 특임 교수의

실적에 대해

"마츠나미가 없었다면, 지금의 SiC도 없었다"라고

코멘트를 전하였어요.

시상식은 2023년 5월 5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마츠나미 히로유키

松波　弘之

MATSUNAMI Hiroyuki

 

나가모리 액추에이터 연구소 특임 교수(비상근)

전문분야:반도체 공학, 전자 재료 공학, 에너지 변환 소자

 

 

약력

1976년 9월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Visiting Associate Professor.

1983년 2월 교토대학 공학 연구과,

반도체 물성 공학 강좌 교수.

2004년 4월 과학기술진흥기구 혁신 플라자 교토 관장.

2012년 4월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산학연계 어드바이저.

2018년 12월 교토첨단과학대학 객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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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기간>

 

(학부과정)

Final Entry 2023년 2월 13일(월)-3월 10일(금)

 

 

 

 

 

 

 

 

 

 

 

 

 

교토첨단과학대학 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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