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우라공업대학 |
시바우라공업대학 디자인 공학부 유학생 인터뷰
작성일 2023-01-30
본문
19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시바우라공업대학은
글로벌에서 활약하는 이공계 인재를 육성합니다.
공학부, 시스템이공학부, 디자인공학부,
건축학부의 4학부 16학과 1과정 체재로,
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전문성을 높이는
연구실은 270개 이상을 갖추고 있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장래를 위한 환경으로 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시바우라공업대학의
유학생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첫인상은?
첫인상은 애니메이션 속 같은
거리 풍경이라고 생각했어요.
일상생활 중에도 전통이 있으면서
기술도 발전되고 있어
전통과 기술의 융합이 거리 풍경에
담겨있다고 생각했어요.
또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방법이
중국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은 거리감을 유지하면서도
관계를 잘 해나가는 것 같아요.
중국에서는 보다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다가간다고 생각해요.
일본에 유학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처음에는 일본 유학을 고려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존경하고 있는 디자이너가
일본인이었고 부모님으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으며
일본에의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일본에서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의점이 24시간 영업하는 것이나
공적인 시청에서의 수속이
특히 외국인이기 때문에 번거로운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외국인도 알기 쉽게 되어 있어
생활하기 좋다고 느꼈어요.
시바우라공업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캠퍼스가 도쿄에 있는 점,
또 디자인 공학부의 특징으로
폭넓게(제품, 엔지니어, 건축 디자인 등)
배울 수 있는 점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시바우라공업대학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은?
2017년에 개최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디자인 워크숍(PBL)에
참가하였어요.
호주, 태국, 한국 대학이 참가하여
같은 그룹의 사람들과 친해지고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어요.
다른 대학이라면 이러한 기회는 적다고 생각해요.
이전, 궁도부에 소속되었다고 하는데,
궁도부에 가입한 계기는?
일본은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궁도를 통해 일본의 전통적인 것을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궁도뿐만 아니라 예의, 사람을 대하는 법 등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디자인 공학부
형태가 아름다운 것, 사용이 편리한 것 등
친숙한 도구부터 전자기기,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의 디자인이
점점 중시되어 가고 있어요.
의장력, 구상력, 계획력 등
디자인 능력을 갖추어
사람의 마음에 울리는 매력 있는 제작을
지향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웁니다.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