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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분야 직업 알아보기 <마샬러>
작성일 2023-01-24
본문
항공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한 적 없으신가요?
이 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먼저 어떠한 직업이 있는지부터 알아봐야겠죠.
항공 분야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마샬러(marshaller)란 직종이 있어요.
여객기를 정해진 손의 신호로
파일럿에게 신호를 보내,
정확한 위치에 유도하는 직업이에요.
최근 마샬러를 직업으로 목표로 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여성 지망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이번 시간에는 마샬러가 어떤 직업인지
자세히 소개할게요.
패들을 양손에 잡고,
그것을 사용해 손 신호와 같이
파일럿에게 신호를 보내요.
마샬러 외에도 양날개가 약 70미터나 되는
점보 제트기가 차나 건물에 부딪치지 않도록
체크하는 윙워치 2명과
타이어 정지 위치를 마샬러에게 지시하는 초크맨이 있어요.
이 4명의 연계 플레이가 있어
처음으로 항공기를 스포트에 안전하게
정지시킬 수 있어요.
그러나 입사하자마자
마샬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핸들링 회사에 입사한 후,
화물의 적재나 윙 워치를 경험해야 하며
또한 사내의 학과 시험과 실기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마샬러라고 하는
전문직에 취업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마샬러가 되고 싶어서
핸들링 회사에 취업을 하는 여성도 늘고 있어요.
항공기가 공항에 도착한 후
승객이 내리고 화물이 내려져요.
몇 시간 후 항공기는 새로운 승객과 화물을 실어
다음 목적지로 날아가요.
이 사이의 일련의 작업은 그랜드 핸들링이라 하며
많은 지상 스탭이 활약하고 있어요.
그 대부분은 승객의 눈에 보이지 않는
뒤에서 하는 일이지만
이러한 스탭의 노력이 있기에
항공기는 무사히 출발할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샬러의 일의 매력은 충분해요!
마샬러는 항공기를 정지선에 맞게 멈춰야 해요.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보딩 브릿지를 장착할 수 없거나
지상에 묻혀 있는 급유의 호스가 닿지 않게 되어 버려요.
그러나 조종사에 따라 주행의 속도 가감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는 완벽하게 멈추려고 할지라도
앞에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곳에서 마샬러는 패들을 이용해서
경험에 축적된 기술을 선보이게 돼요.
마샬러를 담당한 후
한층 더 경험을 쌓아 토잉 담당자로 스텝업을 해요.
또한 최근에는 컴퓨터로 항공기의 위치를
모니터 하면서 자동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어요.
외국의 공항에서는 이미 이것을 도입한 곳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안전을 가장 중시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마샬러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어요.
마샬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비행기를 좋아하는 마음이에요.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 작업은
비행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안 돼요.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옥외에서의 일이기 때문에
체력에 자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항공기의 특성을 알고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마셜러가 되기 위해서는
사내에서 훈련을 받아 시험에 합격해야 해요.
또 비행기의 유도뿐만 아니라
짐의 운반 등 많은 일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실시하면서 실무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마샬러가 될 수 있어요.
파일럿이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정차 위치에
수 센티미터 단위로 비행기를 유도하는 것은
마샬러의 역할이에요.
이를 위해서는 파일럿과의 신뢰 관계도
필수가 되고 있어요.
토익, 국제항공화물 취급사, 수화기능검정
호스피탈리티 투어리즘전문학교의
그랜드스태프코스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 아래,
그랜드 핸들링이나 공항 규칙에 대해
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직장 체험이나 기업 실습에도 힘을 쏟고 있어
현장의 일을 직접 경험하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도 있어요.
2022년 9월 1일-2023년 3월 3일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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