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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과제빵 유학부터 취업까지 준비하려면?
작성일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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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areergarden
생일이나 기념일, 축하할 때
케이크를 먹는 경우가 많죠.
케이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케이크 전문점을 찾으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케이크, 타르트, 젤리, 무스 등을
만드는 사람을 '파티셰'라고 해요.
파티셰는 프랑스어로
'과자를 만드는 장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요리에 관심있는 분 중
파티셰에 대해 동경하고 있는 분도 많을텐데요,
정적인 일의 내용이 있는 반면
밀가루, 설탕과 같은 무거운 재료를 운반하거나
많은 양의 크림을 만들어 내는 등
체력적으로 필요한 측면도 있어요.
또한 집에서 만드는 만드는 과자와 달리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제한된 시간에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도 필요로 해요.
빵, 케이크로 유명한 나라는 어디일까?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 그리고 프랑스를 떠올릴거예요.
빵은 영어로 브레드(bread)이지만
일본에서 팡(パン)으로 불리는데에는
포르투칼을 통해 1543년에 접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에도시대에는 병사의 식량을 위해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빵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본격적으로 빵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메이지시대로
서양으로부터 전해진 제법 그대로
요코하마와 고베에서 활발히 만들어졌어요.
이때 팥은 비롯한 일본 특유의 빵이 개발되었고
다이쇼시대가 되면서
독일식, 미국식 빵과 과자 제조법 등이 전해지며
더욱 일반인들이 즐기게 되었다고 해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일본만의 빵을 만들며 크림빵, 앙빵과 같은 빵이
최초로 만들어지기도 했어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일본의 제과제빵 분야는
굉장히 발달해 있고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일본에서 파티셰가 되려면?
파티셰라는 직업을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자격은 없어요,
하지만 취업을 할 때
일정한 지식이나 기능의 증명을 하기 위해
일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러한 준비는 혼자서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어
요리, 제과제빵 분야의 전문학교에서
기본 지식을 배우고 높은 기술력을 익히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전문학교에서 배운 후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면
활약할 수 있는 곳이 더 다양해 질거에요.
또한 선배가 일하고 있는 직장 등에서
실무 내용이나 대우에 대해서도 확인하기 쉬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전문학교에 가는 것이 유리해요.
최근에는 일본에서 외국인 관광객도 늘고 있어
영어 능력을 살릴 수도 있어요.
일본 톱레벨의 조리사 전문학교인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는
일류 파티셰를 목표로 배울 수 있어요.
졸업 후에는 '특정활동 비자'로 일본 국내의 취업도 가능해요.
또한 조리사 면허도 취득이 가능하고
전용 실습실에서 프로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며
국내외 유명 셰프를 초대하여
고품질, 트랜드에 맞는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어
졸업 후에는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어요.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
일류 파티셰를 목표로 해 보지 않으실래요?
제국호텔, 호텔 오쿠라, 파크하얏트도쿄,
웨스틴호텔도쿄, 그랜드하얏트도쿄 등
2022년 10월 1일-12월 23일
★해외 지원시 지원일정이 달라집니다
지원조건 : 일본어능력시험 n2이상 취득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