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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일본과 해외의 다른점은?
작성일 2022-06-27
본문
호텔 업계는 어떠한 나라에도 존재하죠.
하지만 같은 호텔 업계라도
어떤 호텔을 말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요.
일본 국내, 해외 각각 익혀야 하는 스킬도 다르고요.
호텔 업계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사람 중에는
일본 또는 해외의 호텔을 목표로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해외는 일본의 국내 호텔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평소 일본인이 호텔을 이용할 때
처음 방문하는 것이 리셉션이에요.
그 목적은 체크인으로,
그 후에는 방에 들어가고
다음에 찾을 때는 체크아웃을 할 때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호텔의 프런트 이미지에요.
실은 이런 호텔의 이용 방법은
일본인만의 독특한 문화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본래 프런트란
호텔 안의 사령탑과 같은 존재로
호텔 안의 모든 정보가 집약되어 있어요.
그리고 숙박객에 대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집약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해외의 손님들은 자주 프런트를 방문해요.
일본인은 이러한 습관이 없기 때문에
호텔 프런트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위한
인식이 강하고
해외 호텔에서 일본인 여행객이 왔을 때는
비교적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 국내 호텔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이
일본 프런트의 일을 체크인, 체크아웃만을
생각해서는 안 돼요,
호텔은 일본인을 포함한 해외의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 때문이죠.
콩셰르주 서비스에 대해서도
일본과 해외의 생각 차이가 상당한 편이에요.
특히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을 비교하면
더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호텔 내 모든 서비스가 집약된 리셉션에는
호텔에서 고객의 요청을 반영할 수 있어요.
그 내용은 다양하지만
그보다 더 다양한 대응을 하는 것이
콩셰르주 서비스에요.
예를 들면, 주변에 있는 맛있는 레스토랑 정보나,
관광 그 외에 궁금한 점들을
대응하는 일을 해요.
외국인은 콩셰르주를 이용하는 것이
문화로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호텔에서도 자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일본과 해외에서 호텔 서비스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이유가 있어요.
일본에서 호텔이나, 료칸 등의 숙박 시설은
"오모테나시(대접)"의 장소라고 생각하여
그것에 대한 대가의 생각은 모호해요.
그러면 해외는 어떨까요?
특히 유럽 미국 등에서의 숙박업이라고 하면
비즈니스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곳에서 일하는 호텔리어 등의 스태프도
비즈니스로서 숙박객과 만나는 것이 보통이에요.
호텔의 숙박 요금에는
서비스료라는 명목 요금이 있지만
이 서비스료가 호텔리어 등으로부터 받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라고 할 수 있어요.
이만큼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기대해도 된다는
비즈니스 라이크는 유럽과 미국인 다운 생각으로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호텔 서비스의 차이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호텔 업계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장래의 고객은 바로 세계에요.
세계에는 다양한 문화와 사고방식이 존재하며
각각에 따른 접객을 할 수 있는 것은
호텔리어의 자질과도 깊은 관계가 있어요.
호스피의 호텔과에서는
기술과 지식, 기초를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학교 내에는 진짜 호텔과 같은 실습실에서
기업 실습, 벨 스태프 체험, 하우스 키핑 업무를 익혀 가요.
또한 로비에서의 수하물 보관 업무나
객실까지의 안내 업무, 웨이터, 바텐더 등도
학교 내의 실습실에서 배울 수 있어요.
이러한 실습을 통해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나가게 돼요.
호텔에 대한 기초 능력과
트러블 대처법, 커뮤니케이션력을 함께 배우는
호스피탈리티 투어리즘 전문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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