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장학원 |
일본패션스쿨 문화복장학원에서 배우는 니트디자인
작성일 2022-01-07
본문
일본 패션스쿨 문화복장학원의
니트디자인과 2학년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선샤인시티 등이 주최하는
<토시마 뜨개질로 잇는 거리 아트>
<としま編んでつなぐまちアート>
에 참가를 하였어요.
거리에 있는 것에 털실로 뜨개질한 것으로
둘러싸면서 일상의 경치를 변화 시키는 도전을 하였어요.
종합 감독으로 전문가 203gow 씨를 모셔
"뜨개질 올빼미 숲"을 테마로
학생들과 지역 분들이 함께 진행하였어요.
<토시마 뜨개질로 잇는 거리 아트>는
이케부쿠로의 거리를 좋아하고
추억이 있는 곳을 더욱 즐겁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어요.
각자 뜨개질 한 것을 연결하여
하나 작품을 만들어 내는 아트 프로젝트에요.
<니트디자인과 재학생 인터뷰>
➡전용 기계를 사용하여 니트 특유의 봉제 방법인
린킹의 작업 중
➡3학년에 참여한 작품
➡졸업제작 작품
실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여
옷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또한 기업과의 콜라보, 공모전 참가의 기회도 많아
경험을 쌓을 수도 있어요.
만든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니트에 대한 흥미도 가지고 있었어요.
만들어 내는 경험이 없었던 제가
1학년에 기본적인 기초지식을 익히면서
특성이나 흥미를 발견하였고
니트디자인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잘 살려내는
디자인을 좋아해요.
헌 옷이나 할머니 니트를 참고하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문화복장학원의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옛 니트 참고 책도 충실히 갖추어져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패션공과전문과정 니트디자인과는
3년제 학과로
구조, 기능, 소재, 디자인, 니트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핸드 니트에서 컴퓨터 니트까지의 지식과
전문 기술을 배워
니트 어패럴 디자이너, 기술자, 기획, 마케터로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어요.
1년 차에는
패션공과기초과에서 패션의 기초를 배우고
2년 차에는
니트디자인과를 선택,
니트의 다양한 형태, 산업의 구조 등
니트의 전반적인 기조 지식과 기술을 폭넓게 배워요.
3년 차에는
니트 어패럴 상품 만들기를 연습으로 실시하여
최신 니트 전용 컴퓨터 시스템에 의한
디자이닝부터 제품화까지 습득을 해요.
일본에서도 니트를 전문으로 하는 학과는 많지 않아요.
문화복장학원에서는
이 외에도 전문성 높은 학과를 설치하고 있어요.
패션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것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패션스쿨이에요.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