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영양전문학교 |
일본 조리사학교에서 요리연구가 되는 법
작성일 2021-12-14
본문
'음식' '요리'에 관련된 일은
레스토랑에서의 요리만 있는 게 아니에요.
영양사, 교원, 요리교실 강사 등
폭넓은 직업이 있어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식'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요리연구가에 대해 소개할게요.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거나
음식점이나 기업 메뉴와 상품에 조언을 하는 전문가에요.
요리사와 다른 점은
요리를 만들고 제공하는 것이 아닌
요리의 레시피를 고안하고
그것을 알리는 데에 목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매일 시행착오를 겪으며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게 돼요.
요리연구가는 각각 자신의 강점을 가지고
그것을 어필하고 세상의 주목을 끌어
미디어 출연, 영화와 드라마의 요리 감수,
기업이나 지방 자치제의 강연 등
활동의 폭이 굉장히 넓어요.
일본 요리와 프렌치 등
나라마다의 전통 요리를 연구하는 사람 외에도
전통 요리, 가정 요리, 간편 요리 등
특정 장르를 위한 활동을 하는 연구가도 있어요.
1983년 아이치현 출신.
조리사 면허 취득 후 식품 회사에 취업,
그 후 카페 점장 등의 경험을 거쳐
2009년부터 요리연구가로서 활동을 시작.
단시간 테크닉, 특별한 아이디어를 살린
레시피를 중심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지지를 받고 있어요.
방송, 잡지 연재, 이벤트 출연,
레시피 개발, 상품 프로듀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요리연구가에요.
요리연구가에도 장르에 따라 정말 다양해요.
자신의 장점 분야와 흥미에 맞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리를 좋아하고 레시피 개발에 관심 있는 분,
미디어를 통한 활동을 원하신다면
요리연구가로 활동을 목표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 최고의 조리사학교
핫토리영양전문학교에서는
'식'에 대한 것을 배우고
요리연구가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