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학생이 제작한 전동 자전거
작성일 2021-12-09
본문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서는
11월에 자전거 크리에이션코스 3학년의
소셜 바이크(e 바이크)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모습은 매거진 mono에 게재되었어요.
구미 지역에서 시작된
스포츠 타입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로
주행 성능이 높으며
일본에서도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서는
자전거 제작 과제로써
바이크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액티브 시니어층'을
타깃으로 한 테마로 제작하였어요.
실제 60-70대의 남성분들의 협력을 받아
학생들은 의견, 계측 등을 실시하여
각 그룹은 콘셉트를 정한 후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어요.
사용되는 것은 일반 자전거 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태양유전 주식회사의 전동 어시스트 유닛.
'에너지 절약, 안심, 안전'이라는
유닛의 콘셉트를 살려
시니어를 위해 학생들은 하나부터 디자인을 하였어요.
콘셉트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다루며
자전거의 전문가 교육을 받고 있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학생들이에요.
거듭할수록 그 아이디어의 힘,
기술력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멋진 중년을 이미지.
MTB의 원조 크랭커를 방불케하는
프레임 디자인에 전동 어시스트를 조립했어요.
자전거를 이용하는 연령층의 시대 배경,
미국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에게 적합한 디자인이에요.
쇼핑을 쾌적하게, 이동을 액티브하게
즐기는 것을 추구한 워킹 바이크.
2L 페트병 6개 정도를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楽(らく)'에서 딴 라쿠다의 이미지 캐릭터도
만드는 브랜딩 능력도 볼 수 있었어요.
3년 차가 되면 전문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어요.
2년간의 기술, 지식의 축적을 살려
본격적인 오리지널 크리에이션에 도전합니다.
임하는 과제도 자신의 생각과 콘셉트 등을 반영해요.
또한 기업 컬래버레이션에서는
기업과의 연계를 이어가는 것이 가능해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요.
[일본에서] 2021년 9월 1일-2022년 3월 5일
*한국에서의 출원은 마감되었습니다.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