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학원 |
일본에서 음향감독 PA엔지니어 되는 방법
작성일 2021-12-02
본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어요.
영상, 음향, 작가, 현장을 관리하는 보조 스태프 등
작업 전, 작업 중, 작업 후
타이밍에 따라 일을 맡고 있는 전문가가
세분화되어 있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음향과 관련된 직업으로
음향을 다루는 전문가를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라고 불러요.
그중에서 음향 감독에 해당하는
'PA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PA엔지니어의 일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요.
회장에 흐리는 음향을 담당하는
,
무대에서 가수가 듣는 음향을 담당하는
회장의 음향 특성을 생각하는
에요.
회장의 소리와 현장감을 높이는
이른바 음향의 마술사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음악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콘서트 운영 회사, PA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학교에 재학하면서 음악업계의 회사에서
PA관련 아르바이트로 경험을 쌓는 것도 추천이에요.
PA기기의 조작 방법,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와 마이크, 앰프, 효과 등에 관한
지식도 필요해요.
관객에게 들리는 소리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와
플레이어에게 들리는 소리
(모니터에서 나오는 소리)의
각각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스킬이 필요해요.
또한, 스피커로부터 나오는 소리의 상태를
정확하게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정보 전달력도 중요한 자질이에요.
플레이어나 감독이 어떤 소리를
표현하고 싶은지 이해하는 것도 필요해요.
국가 자격증인
'무대 기구 조정 기능사'외에도
관련하는 자격증으로는
'음향기술자 능력 검정'
'영상 음향 처리기술자 자격 인정 시험'
'사운드 레코딩 기술 인정 시험' 등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한다면 실무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일본의 동방학원 음향전문학교에서도
이러한 PA엔지니어를 목표로 할 수 있어요.
지난 11월에는 동방학원 음향전문학교의
음향기술과에서 업계 특별 강좌가 열렸어요.
졸업생으로 현재 PA엔지니어로
활약하고 계신 키시쿠니히코 씨가
학교를 방문해 주셨어요.
업계 특별 강좌는
음악 업계에서 활약하는 분을 게스트로 모셔
현장의 경험담을 듣고
학생들이 취업이나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이에요.
이번에 학교를 찾아주신 키시쿠니히코 씨는
시이나 링고, 동경사변 등
인기 아티스트의 콘서트, 라이브에서
음향 감독(PA)을 담당하고 있어요.
수업에서는 재학 중의 에피소드,
PA엔지니어로서 활약하기까지의 경험,
구체적인 PA의 업무,
요구되는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도
정성껏 답변을 해주셨어요.
음향기기를 다루는 지식은 물론,
현장의 새로운 정보를 반영한 실습을 통해
소리의 크리에이터로서의
감성을 길러요.
음향 기술에 특화된 학과이므로
PA, 레코딩, MA, 음향 효과 등
다양한 음향 기술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어요.
1년 차에는 기초를 다지고
2년 차부터는 자유자재로 기기를 다룰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 나가요.
동방학원 음향전문학교에서는
2년간으로 음향, 음악에 관한
모든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라이브를 기획, 개최하거나
CD 제작,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현장 실습을 통해
실제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익혀 나가요.
2021년 9월 1일-2022년 3월 14일
동방학원 음향전문학교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