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디자인전문학교 |
도쿄디자인전문학교 학생 일본 드라마 아바란치의 세트장 설치에 참여하였어요
작성일 2021-11-29
본문
9월 중순, 도쿄도내의 촬영 스튜디오에서
간사이테레비 제작의
새로운 10월 일본 드라마
아바란치(アバランチ)의 촬영 세트의 설치가 진행되었는데요,
이곳에 도쿄디자인전문학교의
공간디스플레이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아트과의 학생이 참가를 하였어요.
일드 아바란치 (출처 야후재팬)
드라마의 메인 세트로
동료들이 모이는
빌딩의 최상층 아지트라는 설정으로
클래식 스페이스를 베이스로
현대적이고 모던감이 융합된 분위기의 세트와
경시청 지하 자료실의 세트를
완성시키는 작업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더욱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프로그램 디자이너로부터의 요구가 있어
벽돌이 쌓여있는 벽지는
크리에이티브아트과 학생이 담당하였어요.
완성 후에는 관계자로부터
높은 퀄리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어요.
일하고 있는 선배 졸업생의 활약을 보면서
방송 촬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다른 학교에는 없는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특화된
도쿄디자인만의 학과에요.
매장과 쇼룸, 방송 세트 등 다채로운 상업 공간의
'기획 디자인, 장식, 연출'에 대하여 배웁니다.
또한 현역 크리에이터를 초대하는 특별 강의와
백화점의 의뢰로 진행되는
디스플레이 제작,
일본 공간디자인 협회와의 활발한 교류 등
산학공동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도입하면서 사회성과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어요.
졸업 후에는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이벤트 플래너, 스테이지 디자이너 등을 목표로 합니다.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되며
생각하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스킬을 익혀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아티스트를 목표로 해요.
약 100점의 작품 제작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그려내는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킬,
자신만의 표현 방법을 만들어 나가요.
또한 자신의 아트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DM, 선전용 인쇄물,
웹을 통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스킬을 배워나가요.
졸업 후에는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하거나
디자인, 아트 관련의 회사에 종사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구합니다.
도쿄디자인전문학교에서
실제 현장의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2021년 9월 1일~
<일본 입국 후 14일 격리 정보>
https://blog.naver.com/u_hakseang/222537847330
<월간유학생 EBOOK 보기>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stud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