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정보대학 |
도쿄정보대학 유학생인터뷰 일본의 영상제작 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작성일 2020-11-26
본문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영상, CG, 웹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일본대학
도쿄정보대학
영상제작을 수업과 부활동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재밌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종합정보학과 1학년
브린치 씨
베트남 출신 유학생
브린치씨는 베트남 출신인데,
도쿄정보대학에 입학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베트남에 있을 때부터 일본 방송을 좋아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에 흥미를 가지게되었어요.
대학 입학 2년 전에 일본에 와
유학을 시작하였고
니가타에 있는 일본어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일본의 방송국에서
영상 편집에 관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영상편집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대학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도쿄정보대학에서
'영상, 음향코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제가 배우고 싶은 분야라고 생각하여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도쿄정보대학에 입학을 하고 나서
수업과 일본생활을 어떤가요?
입학 전에는 수업에 따라갈 수 있을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지 등
여러 고민이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 입학을 해보니 저처럼 유학생인
학생들에게 모두 친절하게 이야기를 해주셨고
친구들과도 바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수업은 일본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주변의 친구들이 도와줘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은 정말 입학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수업은 무엇인가요?
지금 수강하고 있는
'스튜디오 방송, 드라마 제작론' 수업을 좋아합니다.
학교 안에는 방송국과 같은 스튜디오가
갖추어져 있어서 그곳을 사용하여
15분정도의 뉴스 방송을 만드는 실습을 하고 있어요.
수업과 서클에서 영상제작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영상에 관한 기술을 다양하게 습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과 함께 방송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어려움과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어요.
저는 편집이 전문이기 때문에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스탭과 협력하여
하나의 방송을 처음부터 만들어내고 있어요.
힘든 점도 있지만 완성되었을 때의
보람감과 성취감은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영상제작에서 아직 해보지 못한
'드라마'를 제작해보고 싶어요.
사람들로부터 '재밌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을 재학중에는 꼭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는 먼저 일본의 방송국에 취업하여
편집 일을 하고 싶어요.
확실히 업무와 기술을 익히고 나서는
베트남으로 돌아가 영상관련 회사를 세우고 싶어요.
그 날을 꿈꾸며 지금 최선을 다해서
영상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요.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는 영상, 음향을 배우고 싶어서
도쿄정보대학에 입학을 하였어요.
수업과 서클에서 더욱 심화된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디자인, 시스템 개발 등
도쿄정보대학에서는 12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분야를 선택한다면
도쿄정보대학에서의 공부는 만족감이 클거라 생각해요.
종합정보학부 종합정보학과
종합정보학부에서는 크게
'정보시스템학계' '수리정보학계' '사회정보학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등의
연구 교육을 강화하여
다음 세대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익혀
현대 정보사회의 리더로 활약할 수 있는
높은 지식과 창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021년도 유학생 출원기간
1기
2020년 11월 17일~11월 27일
2기
2021년 1월 27일~2월 12일
모집학부
종합정보학부 종합정보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