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우라공업대학 |
일본 시바우라공업대학 한국인 유학생 인터뷰
작성일 2021-10-21
본문
일본 공업대학 시바우라공업대학에는
세게 각국의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어요.
유학생은 일본인 보다
생활 서포트를 더 필요로 하는데요,
국제 학생 기숙사,
유학생회, 다양한 동아리 활동,
일본인과 다른 학생과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 등
외국인 유학생에게 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시바우라공업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중국인 유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저는 국제 학생 기숙사에서 살고 있어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서로 본인의 나라 음식을 만들거나
함께 먹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고 있어요.
수업은 유학생이어도 일본인 학생과
같이 듣고 있으며
학생과에 있는 유학생 담당자님도 언제나 친절하세요.
또, GLC에서 열렸던 국제교류 서클의
할로윈 파티에 친구에게 초대받아서
참가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재밌었어요.
같은 일본어학교 출신의 교장 선생님과
선배의 소개로 시바우라공업대학을 알게 되었고
학교 견학을 하게 되면서
진학을 결심하였어요.
다른 대학과 비교해서
멋진 캠퍼스와 충실한 설비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학교의 가장 가까운 역 주변에는
중화요리 가게도 굉장히 많고
학교에도 중국인 유학생이 많아
소중한 조언들을 받을 수 있어요.
시바우라공업대학에는
국제 학생 기숙사가 있어
많은 국가의 학생들과 직접 교류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학생과의 담당자분은
학생 생활에 관련된 상담도 해주시기 때문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어요.
또한 학교 내에서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등도 다시 개최되고 있어
즐겁게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전철 등 공공시설에서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가 모두
적혀있어서 편리했어요.
불편했던 점은 한국에 비해
일본 가게에서는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많아서 곤란했던 적이 있어요.
일본에 오기 전에는 외국인 친구가 없었어요.
국제 학생 기숙사에 들어오고 난 후
아프리카, 러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교류를 하면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또한 국제 학생 기숙사는
매년 여름에 주변 지역의 주민이 참가하는
큰 축제에 함께 하고 있어요.
기숙사 학생들과 함께
브라질 물만두를 만들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SISA에 입회를 해서 런치 미팅,
스키캠프, 크리스마스회 등을 함께 하고 있어요.
SISA는 도요스에 있는 학생 프로젝트와
연계하고 있어
SISA 행사뿐만 아니라,
회원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지난번에는 40명이 참가하는
후쿠시마현 스키 캠프에도 다녀왔어요.
시바우라공업대학의 서포트와
학교에서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
선배 유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일본 톱 레벨의 공업 분야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여러분도 시바우라공업대학에서
일본 유학생활을 시작해 주세요!
[출원] 2021년 11월 1일-11월 30일
[시험] 2022년 1월 23일
면접시험(온라인)
2022년도 일본 주요 대학
입시요강
(한국에서의 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