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분카대학 |
일본 다이토분카대학 식품로스 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형 수업 진행
작성일 2021-10-04
본문
일본에 건너오지 않고
합격할 수 있는 일본대학 다이토분카대학
전통있는 다이토분카대학에서
일본유학 생활을 보내주세요!
사진출처 TABETEレスキュー 공식 트위터
일본의 다이토분카대학은
8월부터 사이타마현 히가시 마츠야마시,
도부철도, 사이타마 중앙농협,
푸드셰어링을 다루는
코 쿠킹과 연계하여
JA 직매소에서 판매하다 남은 농산물을
도부철도 이케부쿠로역에서 재판매하는
'TABETE 레스큐 직매소'를 개시하였어요.
식품 로스 삭감을 목표로
사회 과제에 관하여 생각하는 교육의 장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어요.
직매소에는 감자 외에도
가지, 밤 등 제철 야채와 과일이 놓여 있었어요.
지금까지는 판매하다 남은 농산물은
생산자에게 다시 보내졌어요.
프로젝트에서는 코 쿠킹이
남은 농산물을 매입하여
도부철도를 이용하여 이케부쿠로역까지 보내고
회사원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재판매를 하였어요.
생산자는 식품 로스를 줄이는 것으로
이익을 늘리고
철도 회사는 새로운 운송 서비스를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또한 다이토분카대학은
학생이 농업과 비즈니스,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라는
사회적 과제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도쿄도 이타바시구와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츠야마시에
캠퍼스가 있는 문계 종합대학이에요.
1923년에 창립되어
현재는 8학부 19학과, 8연구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등 아시아에 강한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전 세계를 무대로 국제 교류를 널리 가지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