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자전문학교 |
7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이공계학교 일본전자전문학교
작성일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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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및 원고 출처
월간유학생
일본 컴퓨터 및 공업계 전문학교 중에서도
최고의 규모와 취업 실적을 자랑하는
일본전자전문학교.
1951년 창립한 일본전자전문학교는
2021년에 접어들며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개교한 이래 시대를 한발 앞서 내다보고
좀 더 빠르게 산업계와 사회 요구에 응답하고자
어떤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 가능한
인재들의 육성에 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은
11만 명에 이르며,
그 활약의 장은 일본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전문직 대학도 개교하여
새로운 스테이지에 우뚝 선 전자학원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전자의 역사는 1951년 설립된
<일본라디오기술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술학교는 라디오 기술자를
양성한 학교였는데
2년 후에는 텔레비전 기술자 양성에도
매진하게 됩니다.
이 당시 독자적으로 교재를 개발하여 사용하는 등
현재에도 통용될 만한 교육방식을 확립합니다.
전자계산기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1961년에는 현재 IT(정보처리 분야)에 해당하는
전자전문부를 설립하고,
학교명도 <일본전자전문학교>로 개칭합니다.
이후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의
엔지니어 교육을 중심으로
'도전과 국제화'에 전력을 쏟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1970년 대에는 일본에서 최초로
본격적인 CG교육을 들여와
1987년에는 일본 처음으로 인공지능과를 설치,
또 1990년에는 본격적인 게임 교육을
최초로 개시하였습니다.
과학 기술 발전과 세계의 움직임에 착목하여
그때마다 학과를 신설하는 등
시대의 최첨단을 달려 왔습니다.
현재는 CG나 영상, 애니메이션 분야에
종사하는 크리에티터들의 육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야간수업을 포함해 25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본전자전문학교는 '도전하는 교육'을
이념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자신이 배운 것들이 실제로 얼마나
적용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기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콘테스트에
도전해 볼 것을 장려해 왔습니다.
한 예로 게임의 포로들이
전세계에서 모이는 '도쿄 게임쇼'에서는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제 1회부터 25년간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시켜 왔습니다.
과거에는 태양전지 자동차도 개발하였는데,
세계 최대의 태양전지 자동차 경주에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학생 팀이 참가하여 완주를 해냈습니다.
그밖에도 '기능오륜전국대회'에서는
매년 수많은 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국제기능경기대회에도
4기 연속으로 일본 대표로서 참가하였고
CG및 광고 등의 많은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함께 발맞추어 온
일본전자학원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2016년에 10년간의 장기 비전
'전자학원 NEXT10'을 개시하여
2020년 4월에는 새로운 도전으로서
<정보경영 이노베이션 전문직 대학>을
개교하였습니다.
일본전자전문학교에서는
실천적인 전문가를,
대학에서는 혁신가를 육성함으로써
여러 방향으로 직업 교육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직업 교육의 이상적 형태를
추구하기 위하여 모든 가능성에
도전해 나갈 것 입니다.
일본전자전문학교에서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유학생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3,500명이 넘는 졸업생을
사회로 내보냈습니다.
현재 재적 중인 23개국의 유학생들은
약 600명에 이릅니다.
유학생이 일본전자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취업률 때문입니다.
2020년도 일본 국내 기업의
유학생 취업률은 90.1%!
방대한 구인과, 일반 공모를 하지 않는
대기업, 유명 기업의 교내 입사시험 및
합동 기업설명회라는
독자적인 제도가 일본전자의 강점입니다.
또 일본어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하여 진학한 유학생도 많습니다.
일본전자전문학교는 일본어학교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어
전국 400개교가 넘는
일본어 교육기관이 선택하는
'유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문학교
<일본유학 AWARDS>'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영광의 전당에 올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