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 |
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 학생 CS디자인상에서 수상
작성일 2020-11-12
본문
타마미술대학은 2015년으로
8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에게 사랑받는 일본미술대학입니다.
출처 타마미술대학 홈페이지
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 3학년
CS디자인상에서 동상을 수상
타마미술대학의 그래픽디자인학과
3학년인 脇田 樹씨가
제 21회 CS디자인상의 학생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CS디자인상은 주식회사 나카가와 케미컬이
주최하는 '컷팅 시트'의 디자인 어워드입니다.
이번 학생부문의 과제는
스미다구 아오야마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스파이럴'의 에스플래너드의
유리면 디자인의 제안이었습니다.
스파이럴이 설립 35주년을 맞이하는 것으로
'35th Anniversary' 를 테마로 한
작품을 모집하였고
합계 194점의 응모가 있었습니다.
창(窓/windows)
35개의 열린 창과 닫혀있는 1개의 창을 배치하여
모두 36개의 창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열려있는 35개의 창은
지금까지의 공간이 걸어온 년도를 표현하였습니다.
닫혀있는 창은 앞으로 이 공간이
나아갈 시간을 먼저 표현을 하였습니다.
36번째 창을 닫은 것으로
앞으로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을 표현하였고
또한 모두 열려있는 창과 나열하여 배치함으로서
이 공간으로 발을 들인 사람들도
함께 새로운 가능성의 창을 열어갈 것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픽디자인학과
건학 8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그래픽디자인학과는
광고와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등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각 분야에 따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다수 배출해왔습니다.
아트디렉터, 디자이너, 플래너,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광고 제작는 물론 모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풍부한 발상력과 조형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