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비린대학 마스크 프로젝트로 미국 어린이에게 직접 만든 마스크를 전달

작성일 2021-06-25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오비린대학,

분야, 전공, 국경을 넘어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탐구할 수 있는

일본 대학이에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학동

'Boys&Girls Cloubs of San Francisco

-Tenderloin Clubhouse'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든 마스크를 보내는

국제 봉사를 할 수 있는

'마스크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어요.

 

 

이곳은 샌프란시스코 중에서도

특히 치안이 안 좋은 지역으로

빈곤 문제 등의 사회 문제를 안고 있는 곳이에요.

그 때문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영향을 많은 상황에서도

마스크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본인들에게

맞지 않는 사이즈의 마스크를 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기도 해요.

 

 

프로젝트는 수업 과목

'해외 서비스 런닝(미국 사회 활동)'에 의한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Aspire의 리더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학군

4학년의 오타 미카제 씨의

기획 입안, 진행이 되었어요.

 

 

이 수업은

지금까지도 '사람과의 관계'라는 콘셉트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라

대부분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였어요.

온라인 환경 안에서도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다양한 것들을 생각하였어요.

 

 

이번 프로젝트가 발안되고 난 후

샌프란시스코의 지역 코디네이터를 통해

현지 학동이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업 외에도 학내에서

'집에서 하는 봉사'라는 테마로

널리 홍보를 하였어요.

많은 학생이 만들어준 마스크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일본의 문화를 알리는 등

각 참가자들의 마음을 담았어요.

 

 

소중한 마스크는

현지 코디네이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학동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생들과 zoom을 통해 동영상을 교환하기도 하였어요.

 

 

일본 오비린대학은

앉아서 하는 학문의 공부뿐만 아니라,

국제 봉사를 통해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글로벌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오비린대학에 여러분도 도전해 주세요!

 

 

 

 

 

 

 

 

 

 

 

오비린대학이 새롭게 변합니다!

 

2019년 신주쿠 캠퍼스 오픈

비즈니스 매니지먼트학군이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 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럴아트학군이

새로운 배움을 시작

 

 

 

 

 

 

 

 

오비린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