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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대 타마미술대학 졸업생 '제26회 학생 CG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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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클래스 일본미술대학
타마미술대학
隣り合う人の顔も知らぬまま
히리아야마 나츠호
인스터레이션/2020
2020년 타마미술대학 대학원
정보디자인 수료,
미디어 예술 조수의 히리아야마 나츠호 씨가
'제26회 학생 CG 공모전
(Cmpus Genius Award)'
아트 부문에서 최우수상(PLATINUM)을
수상하였습니다.
아트 부문의 우수상(GOLD)에는
2018년 종합 디자인 졸업의
히로야 엔도 씨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우수상(GOLD)는
2019년 대학원 그래픽디자인 수료,
그래픽디자인 조수의 이사쿠 카네코 씨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타마미술대학의
다수의 학생, 졸업생이 입선을 하였습니다.
'제26회 학생 CG 공모전'은
CG-ARTS(공익사단법인 영상정보교육 진흥협회)
가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학생이 가진 창조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5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시대와 함께 새로운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표현 분야에 힘을 쓰고 있고
현재에도 CG뿐만이 아닌
아트,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상, 게임,
웹, 앱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전국에서 369작품의 응모가 있었습니다.
아트 부문의 최우수상에 선발된
히리아야마 씨의 인스터레이션 작품
<隣り合う人の顔も知らぬまま>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타마 뉴타운을 무대로
제작한 골프 머신으로 볼을 치면서
다양한 장소를 돌면서 걸으며
어지러운 공생관계를 그려냈습니다.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에는
45작품이 선발되었습니다.
2021년 7월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니
꼭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