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
생선을 잡는 순간부터 한 접시가 되기까지,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의 일식 셰프의 배움
작성일 2026-07-01
본문
일식과 스시를 배우고 싶어도
전문 조리 경험이 없다면
실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될 수 있어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에서는
교내 조리 실습뿐 아니라
바다와 농장을 직접 찾아 식재료가 생산되고
조리된느 과정을 배우는 학외 연수도 진행해요.
이번에는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치바현 키사라즈 학외 연수에 대해 정리했어요.
학외 연수를 통해 무엇을 배울까?
생선을 손질하고 요리를 만드는 기술만 다룬 것이 아니라,
재료의 계절과 산지, 신선도와 생산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일본 전통 어업 방식
-수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
-활어 손질과 조리 과정
-농산물의 생산과 활용
-지속 가능한 식재료 순환
-식재료를 대하는 조리사의 자세
이러한 학외 연수는 교내 실습에서 배운 조리 기술을
실제 자연환경과 연결해 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2학년 학생들은
치바현 키사라즈를 찾아
일본의 전통 어업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 과정을 배웠어요.
조리실 안에서 레시피와 칼 사용법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가 어디에서 오고 어떤 과정을 거쳐
한 접시의 요리가 되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
일본 전통 '스다테' 어업 체험
학생들이 처음 체험한 것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하는 일본 전통 어업인 '스다테'였어요.
현장에서는 참돔, 돌, 감성돔,
농어, 보리멸 등 다양한 어종을 직접 살펴보며
키사라즈 앞바다의 수산 생태계를 배웠어요.
조리사가 식재료를 이해하려면 완성된 생선의 상태뿐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떻게 잡히는지도
아는 것이 중요해요.
학생들은 바다에 직접 들어가 어업을 체험하며
수산물이 식재료가 되기 전의 모습을 확인했어요.
어업 체험 후에는 현장에서 잡은 생선으로 조리를 했어요.
어부가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처리법 '시메 기술'을 보여주고,
교수진도 생선 손질과 조리에 참여했어요.
현장에서는
붕장어 텐동, 바지락 일본식 된장,
자연산 활어 사시미 등의 요리가 완성됐어요.
학생들은 직접 만난 수산물이
손질과 조리를 거쳐 한 그릇의 음식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교실에서 생선 손질 방법만 배우는 것과 달리,
어획부터 조리까지의 흐름을 한 번에 경험했다는 점이
이번 연수의 특징이에요.
오후에는 키사라즈에 있는 농장 복합시설
쿠루쿠 필즈를 방문했어요.
이곳에서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공과 판매까지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구조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학생들은 직접 흙을 만지며
서니레터스와 바질 묘목을 심었어요.
심은 채소와 허브는 이후 학교의 창작 조리 실습에서
플레이팅 and 향을 더하는 식재료로 활용될 예정이에요.
직접 기른 식재료를 다시 조리 수업에서 사용함으로써
생산과 조리가 서로 분리된 과정이 아니라는 점도 배울 수 있어요.
조리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을까?
전문 주방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은 조리 기술뿐 아니라
식재료를 이해하고,
반복 실습을 통해 기본기를 쌓는 데 의미가 있어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리실 시설만 살펴보지 말고,
학외 연수와 식재료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또한 오픈캠퍼스나 설명회에도 참여해서
미래의 일식 셰프를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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