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일본 유학은 이렇게 다르다 오비린대학 교환유학생의 하루
작성일 2026-01-26
본문
일본으로의 유학은
수업을 듣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낯선 문화 속에서 생활하고, 사람을 만나며,
스스로의 가치관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이번에 소개하는 이야기는
RJ 프로그램을 통해
오비린대학에 교환유학생으로 온
미국 출신 Asa 씨의 캠퍼스 생활이에요.
Asa 씨는 일본을 관광지가 아닌
생활의 장소로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본 유학을 선택했어요.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와 가치관을
직접 보고 느껴보고 싶었어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환경,
음악과 예술 문화에 대한 관심 역시
일본 유학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였어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차분한 학습 환경과 도쿄 접근성이
함께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외롭지도 않은 거리감이
생활하는 장소로서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학업 면에서는
일본어 수업이 쉽지 않았고 과제도 많았지만,
그만큼 언어 실력이 확실히 향상되었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유학생이 일본 각지를 경험하는 것 역시
존중받는 분위기였으며,
교수진의 유연한 대응이
인상 깊었다고 해요.
공부와 체험이
자연스럽게 병행될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캠퍼스에서는
영어로 교류하는 브라운백 카페에 참여해
일본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친구를 사귀었어요.
또한 하나우타 아카펠라 그룹 활동을 통해
일본인 학생들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경험도 했어요.
언어의 차이는 있었지만,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맺은 관계는
수업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또 다른 배움이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미국에 있는 친구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였어요.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안내하며
자신이 일본에서 만들어 온 일상을 공유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에서의 시간이
일시적인 체류가 아니라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 실감을 했다고 해요.
앞으로 유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그 공간에 몸을 두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오비린대학에서의 유학 생활은
언어 습득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람과 문화, 다른 가치관을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어요.
오비린대학의 교환 유학생을 통해
수업 외의 캠퍼스 생활과
사람과의 관계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오비린대학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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