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코미즈노주얼리컬리지 |
일본주얼리학교 비와코산(琵琶湖産)의 진주와 담수진주(池蝶貝)를 소재로 한 주얼리 제작
작성일 2021-04-09
본문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드는
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
일본을 대표하는 주얼리 학교입니다.
주얼리, 백, 슈즈, 시계 분야의
전문적 테크닉을 배우고 싶다면
도전해 주세요!
히코미즈노 주얼리 컬리지의
주얼리 파운데이션 코스 1학년이
비와코산(琵琶湖産)의 진주와
담수진주(池蝶貝)를 소재로 한
새로운 주얼리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기획 제안부터 실제 제작,
판매,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진보진주상점의 담당자분에 의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비와코 진주의 역사와
조개, 진주의 종류, 양식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개를 양식하기까지는 3년,
진주를 양식하는데 까지는 3년.
세미나에서 생산자의 생각을 들은 후
학생들은 소재를 대하는 태도가
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얼리 제작 과제의 테마는
JAPAN.
수업 안에서 각자 리서치, 디자인을 진행하고
실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작품을 전부 진열하여
함께 보며 작품을 선발해 나갔습니다.
선발 작품은
학내, 비와코현청 본관현민 살롱과
진보진주상점, 코코시가 4곳에서
전시,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최 중에는 9점의 작품이 판매가 되어
146,200엔의 매출이 있었습니다.
시가현 지사상,
진보진주상점상,
특별상이 수상되었고
귀중한 비와코의 빈티지 진주 등이
담긴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부지사님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과제는 신문사 3곳과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 한 걸음 내디딘 1학년생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통해
그 어려움과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소재의 배경이 되는 역사와
생산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