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사와디자인연구소 |
일본 디자인유학 첫걸음 쿠와사와디자인연구소 오픈캠퍼스 체험기
작성일 2025-07-04
본문
일본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만,
어떤 학교가 내게 맞을지,
어떤 수업을 하게 될지
막막하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쿠와사와디자인연구소는
1954년부터 이어져온 전통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많은 디자이너를 배출해온
일본의 대표적인 디자인학교에요.
하지만 학교의 진짜 모습은,
직접 방문해 봐야만 알 수 있어요.
2025년 8월 2일에 열리는 오픈캠퍼스에서는
수업, 작품,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요!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함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으로 바뀌는 기회가 될지도 몰라요.
쿠와사와디자인연구소의 오픈캠퍼스는
학교 소개만 듣고 돌아가는 자리가 아니에요.
먼저 학생들이 수업에서 제작한 작품이나,
취업 활동시에 만든 포트폴리오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수상작과
전공별 결과물을 직접 보고,
손에 쥐고, 느껴보는 경험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되는
소장 사토 류헤이님의 강연에서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쿠와사와에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요.
처음엔 조금 낯설어도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언젠가 이 공간에서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게 돼요.
오픈캠퍼스의 매력은
학교 브로셔나 홈페이지에서 알 수 없는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분야별 프로그램에서는
비주얼, 프로덕트, 스페이스, 패션
각 전공의 교수와 재학생이
수업 방식, 과제 준비,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요.
유학생이라면 특히
비자, 일본어, 생활비 등
현실적인 고민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어요.
누군가는 디자인을 처음 시작했고
누군가는 이미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어요.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조금씩 '나도 해보고 싶다'로 바뀌게 돼요.
쿠와사와디자인연구소 오픈캠퍼스에서는
학교의 설비를 활용해
간단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도 진행돼요.
처음 만지는 재료나 도구라도
스텝의 안내를 따라 작업에 집중하다 보면
처음에는 상상도 못 했던 결과물이
눈앞에 놓이게 돼요.
이 작은 체험이 디자인이란
세계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학교를 선택하기 전,
실제로 보고, 듣고, 느껴보는 것만큼
중요한 준비는 없어요.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입시와 수업, 그리고 디자인유학의 현실까지
궁금한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일본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면
그리고 그 배움이 미래의 커리어로 이어지길 바란다면
쿠와사와디자인연구소
오픈캠퍼스를 꼭 경험해 보세요.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