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
도쿄에서 자전거 여행부터 디자인 공부까지 여름방학 특별한 도전
작성일 2025-07-01
본문
여름방학,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무더위에 북적이는 관광지는 부담스럽고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자전거 여행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이번에는 도쿄와 수도권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사이클링 코스를
자세히 소개하고,
자전거를 '타는 것'을 넘어
'만드는 것'까지 배울 수 있는
일본 유학의 기회도 함께 전해드려요.
도쿄 서부를 따라 흐르는 다마가와 강변에는
세 개의 구간이 이어져
총 약 55km에 이르는 긴 사이클링 로드가 펼쳐져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짙푸른 녹음이 강변을 물들이며,
강바람이 얼굴을 스쳐요.
중간중간 넓은 하천부지에 자전거를 세우고
돗자리를 펴 피크닉을 즐기거나,
물가에서 사진을 찍으며
쉬어가는 시간도 소중해요.
구간마다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에요.
도쿄 도심에서 사이타마 아키가세 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80km의 롱코스로,
강과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풍성한 매력이 있어요.
길게 이어진 둔치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고,
강변에 자리한 카페와 작은 농장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줘요.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달리다 보면,
가족이나 연인들이 강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풍경화처럼 느껴져요.
풍경과 맛집,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해요!
에도시마에서 즈시, 하야마까지 이어지는
해안 코스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절경을 배경으로
달릴 수 있는 특별한 코스에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고
달리는 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돼요.
중간에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들러 식사를 하거나,
모래사장에서 잠시 쉬어가며
하루를 즐길 수 있어요.
오다큐선과 에노덴으로 자전거를 쉽게 실어
이동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에도
부담이 적어요.
해가 지는 쇼난의 바다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세우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이렇게 자전거 여행을 즐기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언젠가는 내가 직접 만든 자전거로
이 길을 달려보고 싶다'는
작은 꿈같은 상상 말이에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에서는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요.
이 학교에서는 프레임 설계와 금속 가공,
CAD 디자인부터 자전거 문화와
비즈니스까지 폭넓게 배우며,
자전거를 단순히 타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손으로 창조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수업에서는 '어떤 사람이 이 자전거를 타게 될까?'
'이 디자인이 도시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기술과 감성을 모두 담아내는 과정을 배워요.
최근 졸업 전시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카고 바이크,
디자인과 환경성을 모두 살린 콘셉트 자전거 등이
큰 관심을 받았어요.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
누구라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될 거예요.
작은 취미가 자전거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길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일본에서 배우는 경험은
단순한 학업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자전거를 좋아하고, 디자인과 기술을 함께
배우고 싶다면 지금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를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할지도 몰라요.
오픈캠퍼스에서 직접 경험하세요
매달 체험입학, 학교설명회가 개최돼요.
직접 실습을 체험하고
커리큘럼과 학비, 입시 정보에 대한 상담도 하세요
방문 또는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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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입학을 위한 원서접수는
9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 현지 입학시험은 10월 1일 예정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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