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 |
도쿄 요리학교에서 배운 스시의 진짜 의미
작성일 2025-06-26
본문
'초밥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초밥집에서 쓰는 일본어, 왜 그렇게 특별할까?'
초밥은 그저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일본 전통문화와 언어,
그리고 섬세한 '마음'을 담은 요리에요.
이번에는 초밥의 역사와 함께
실제 일본 초밥집에서 사용하는 기본 표현을 소개하며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일본 요리학교에 대해 안내할게요,
초밥의 기원은 약 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당시에는 생선을 밥과 함께 절여
보관하는 발효 보존식이었어요.
이것이 시간이 흐르며
점차 간단한 형태로 변화했고,
에도시대 후반,
지금의 니기리 초밥(握り寿司)으로 발전하게 돼요.
니기리즈시는 바쁜 에도 시민들을 위한
'패스트푸드'였어요.
작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손맛과 정성을 담을 수 있는 요리.
그것이 오늘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시'로 이어진 거예요.
초밥집에서는 일반 식당과는
전혀 다른 표현을 사용해요.
이런 단어들은 손님의 흐름, 리듬,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전통 업계의 룰과도 같아요.
あがり 아 가 리
식사 후 제공되는 뜨거운 녹차
むらさき 무라사키
초밥에 찍는 간장
おあいそ 오아이소
계산서(*고객이 먼저 사용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남)
しゃり 샤리
초밥용 식초 밥
ネタ 네타
초밥 위에 올라가는 재료
がり 가리
생강절임
おまかせ 오마카세
셰프에게 메뉴 선택을 맡기는 방식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에서는
실습 중 셰프 선생님의 말을 직접 들으며
이러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요.
언어와 기술, 그리고 손님을 대하는 태도까지
함께 배우는 과정이 바로 일본 요리학교에서 배우는
'진짜 수업'이에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에서는
초밥의 역사, 재료 손질, 조리 기술은 물론
회전 초밥 시스템, 위생 교육,
손님 응대까지 포함한
현장 중심의 초밥 교육이 진행돼요.
커리큘럼은 조리법 외에도
왜 이렇게 자르고, 왜 이렇게 말아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구성이에요.
70% 이상의 수업이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계 인턴십, 푸드 이벤트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 현장에 설 기회도 풍부하게 주어져요.
'일본에서 요리를 배우면 뭘 할 수 있을까?'
'나처럼 요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괜찮을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초밥 수업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수 있어요.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거나,
일본 문화를 가까이 느껴보고 싶은 분이라면
초밥을 배우는 경험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나만의 길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일본어 수준의 학생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요.
도쿄에서 여러분의 진짜 요리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도쿄스시와쇼쿠조리전문학교는
체험수업과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어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고,
실제 학교에 방문할 수 있는 수업 체험형도 있어
궁금하다면 부담 없이 한번 둘러보세요!
https://www.sushi-tokyo.jp/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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