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
도쿄에서 배우는 수소 자전거 디자인 어때
작성일 2025-06-25
본문
전기차보다 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2025년 오사카 엑스포에서는
이미 미래형 모빌리티로
'수소 어시스트 자전거'가 실용화되고 있어요.
이제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환경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라이딩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런 자전거는 누가 만들까요?
그 중심에는 일본의 전문학교가 있어요!
2025년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는
운영 스태프의 이동 수단으로
'수소 연료전지 어시스트 자전거'가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어요.
이 자전거는 재생 가능 에너지로
물에서 수소를 생성하고,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으로
전력을 만들어 주행을 지원하는 구조예요.
약 200리터의 수소 카트리지를
한 개만 사용해도 약 50~60km 주행이 가능하며,
카트리지 교체도 도구 없이 단 5초면 끝나요.
환경친화성과 실용성
그리고 기술이 하나로 융합된
차세대 자전거인 셈이에요.
지금 자전거는 단순한 취미나 교통수단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어요.
이러한 미래형 자전거를 만드는 일은,
단지 제품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의 방식'을 바꾸는 도전이기도 해요.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해 필요한 건,
기술자도 디자이너도 아닌,
바로 '모빌리티 크리에이터'에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본 유일의 자전거 전문학교에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레임 설계, 금속 가공, 캐드 디자인은 물론,
자전거 문화, 지속 가능한 도시 설계 등
폭넓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수업에서는
'어떤 사람이 이 자전거를 타게 될까?'
'이 디자인이 도시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기술과 감성의 균형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배워 가요.
최근 졸업전시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카고 바이크,
환경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델 등도 큰 주목을 받았어요.
내 아이디어가 미래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상상했을 때,
배운다는 행위 자체가 더 큰 의미로 다가와요.
'지구에 이로운 자전거를
내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분명 그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지속 가능한 사회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술과 디자인, 환경 모두를 배워보고 싶다면,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는
그 도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일 거예요.
엑스포에서 화제가 된 수소 자전거처럼,
당신이 설계한 자전거가
미래 도시를 달리는 날도 머지않았어요.
오픈캠퍼스에서 직접 경험하세요,
매달 체험입학, 학교설명회가 개최돼요.
직접 실습을 체험하고
커리큘럼과 학비, 입시 정보에 대한 상담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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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입학을 위한 원서접수는 9월 1일부터 시작돼요.
한국 현지 입학시험은 10월 1일 예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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