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분카대학 |
신입생이 말한, 다이토분카대학에서 기대되는 것
작성일 2025-05-29
본문
2025년 4월 4일,
다이토분카대학의 입학식이
도쿄 국제포럼 홀 A에서 거행되었어요.
8개 학부 20개 학과, 7개 연구과에서
총 3,416명이 입학하며,
각자의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어요.
조용히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시작된 입학식은
대학 방송 동아리 DHK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학장과 이사장의 따뜻한 환영 인사,
신입생 대표의 힘찬 선언이 이어지며
새로운 출발의 순간을 기념했어요.
설렘 가득한 대학 생활을 앞두고 있는 신입생들
'이제 해보고 싶은 것'
'가장 기대되는 활동'에 대해 물어보았어요.
이번에는 '동아리, 서클 활동'
'아르바이트' '친구, 연애' '취미' '유학' '기타'
총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스티커 앙케이트 방식으로 의견을 받아보았어요.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하는 모습에서도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느껴졌어요.
아르바이트
'카페에서 일해보고 싶어요'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는 알바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을 쌓고,
자립도 해복 싶은 마음이 엿보였어요.
동아리, 서클 활동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많이 고민해 볼 생각이에요.'
'이미 연습에 참가하고 있어요!'
'다이토제 운영진으로 활동해서 축제를 함께 만들고 싶어요.'
학교 밖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았어요.
친구 만들기, 연애
'서클에서 좋은 친구를 많이 만나고 싶어요.'
'학과와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누구나 처음은 어색하지만,
새로운 관계를 기대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이 전해졌어요.
취미
'혼자 살게 되면서 요리를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제 내 시간이 많아지니
하고 싶은 걸 정해서 시작해 보려 해요.'
자신만의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만큼,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려는 모습도 인상 깊었어요.
유학
'파리에 가보고 싶어요.'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보고 싶어요.'
세계에 눈을 돌리고 있는 학생들도 많았어요.
다이토분카대학에서 글로벌한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었어요.
도쿄와 사이타마 출신의 학생들이 많았지만,
그 외 지역에서 진학한 학생들도 눈에 띄었어요.
이번에는 지방 출신 신입생들에게
'내 고향의 자랑할 만한 점'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온천, 지역 음식, 자연 풍경 등
각지의 매력이 가득했고,
서로의 고향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은 교류의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다이토분카대학의 신입생이 된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해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깊이 배우고,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며,
인생에 한 번뿐인 캠퍼스 생활을 채워가게 될 거예요.
낯선 시작에 두려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학교가 있어요.
여러분의 미래가
지금 여기서 시작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