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학교 |
만화가 되고 싶다면 일본 동양미술학교에서 14명이 스카우트된 이유
작성일 2025-05-26
본문
만화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까?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만화 강국 중 하나에요.
독창적인 이야기와 표현력으로
전 세계의 팬을 사로잡아온 일본 만화는
이제 전공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꿈의 직업'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만화를 '보는 입장'에서
'그리는 사람'이 되는 길은
결코 단순하지 않아요.
하지만 동양미술학교에서는
그 출발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1학년에는 기초 작화부터 콘티 구성,
장면 연출법까지 만화를 만드는
전 과정의 기초를 배우고
2학년에는 실제 출판을 목표로 한
작품 제작과 발표 기회가 풍부해요.
무엇보다 이 학교만의 강점은
출판사와 연결되는 직접적인 루트가 있다는 점이에요.
지난 2월 열린 '출장 편집부'행사에서는
주간소년매거진, 소년선데이,
점프+, 망가파크, 별책프렌드, 나카요시 등
일본 6대 만화 편집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1학년 13명 중 10명,
2학년 5명 중 4명, 총 14명의 학생이
실제 스카우트를 받았어요.
이 학생들은 '담당 편집자'를 배정받아
프로 작가와 동일한 제작 과정을 거치며
데뷔를 향해 나아가게 돼요.
동양미술학교 만화과에서는
그림을 잘 그리는 법만 배우지 않아요.
✔스토리 구성력
✔콘티 제작과 연출
✔디지털 작화 기술
✔출판 업계 흐름
✔출품 전략과 작품 피드백 등
실제 출판 현장을 기준으로 한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1학년 '진급 제작'과
2학년 '졸업 작품'을 직접 작품집으로 제작해
출판사에 제출해요.
최근에는 1학년 작품집
'Petit TOBI'도 완성되어
학교 오픈캠퍼스에 전시되고 있어
방문자 누구나 열람 가능해요.
내가 주인공이 되는 만화를,
일본에서 시작해 보세요!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더 이상 꿈으로만 두지 마세요.
동양미술학교 만화과에서는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해
실제로 데뷔할 수 있는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편집자 피드백, 작품 발표 기회,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친구들과의 시간까지!
지금 동양미술학교에서
여러분의 첫 번째 만화 인생이 시작될 수 있어요.
오픈캠퍼스 참여하세요!
학교르르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매달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여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요.
https://www.to-bi.ac.jp/dept/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