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대학 |
말레이시아 출신 유학생이 말하는 일본 츄오대학에서의 성장 경험
작성일 2025-05-14
본문
'유학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일본 츄오대학에서의 시간은,
낟 할 수 있다는 걸 매일 조금씩 증명해가는 과정이었어요.'
말레이시아 출신 로 진인 씨는
츄오대학 국제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상학연구과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주제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어요.
직접 경험한 일본 유학의 현실과 성장은,
'나도 해복 싶다'는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일지 몰라요.
Loh Jinin
말레이시아 출신
국제경제학부 2019년 4월-2023년 3월
상학연구과 2023년 4월-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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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인연은 가족에서 시작됐어요.
부모님의 유학 경험, 어린 시절 일본에서의 기억,
그리고 경제와 경영에 대한 관심이
로 씨를 일본으로 이끌었어요.
'오픈캠퍼스에서 츄오대학의
커리큘럼을 보고 확신했어요.
여기서라면, 내가 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제대로 배울 수 있겠다.'
그렇게 선택한 츄오대학 국제경영학부에서
로 씨는 전략적 경영, 마케팅,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무형 비즈니스 마인드와 발표력을 키워갔어요.
일본 생활을 기대만큼 쉽지 않았어요.
비자 준비, 주거 문제, 일본어 습득까지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해야 했어요.
'처음엔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길도 헤매고,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하나씩 해내면서 깨달았어요.
결국 믿어야 하는 건 '나 자신'이라는 걸요.'
문화 차이에서 오는 당혹감도 있었어요.
말레이시아의 느긋한 시간 감각과
일본의 철저한 시간 엄수,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일본식 서비스 문화 등
모든 게 새롭고 낯설었지만,
그만큼 배움도 컸어요.
로 씨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컨설팅부터 마케팅까지
수많은 도전과 탈락을 반복하며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갔어요.
'몇 번이나 불합격 메일을 받았지만,
그떄마다 돌아보고, 고치고, 또 도전했어요.
그 과정이 저를 성장시켰고,
결국 원하는 회사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츄오대학에서 배운 발표력과 논리적 사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력은
로 씨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어요.
'처음엔 두려웠지만, 일본 유학은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어요.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츄오대학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분도 스스로를 성장시킬 기회를 만날 수 있어요.
일본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로 진인 씨처럼 '한 걸음' 내디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