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영양전문학교 |
벚꽃 향기 가득 일본 봄 한정 스위츠 모음
작성일 2025-04-28
본문
봄이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고,
벚꽃을 보러 가는 사람들로 북적여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벚꽃을 먹는다'는 놀라운 문화도
함께 이어져 오고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이번에는 벚꽃을 재료로 만든
일본만의 특별한 요리와 스위트를 소개해요!
눈으로만 보는 꽃놀이가 아니라,
입안 가득 피어나는 봄을 느껴보세요.
<사쿠라모찌(桜餅)>
대표적인 봄 스위트 중 하나에요.
쫀득한 찹쌀과 부드러운 팥앙금,
그리고 소금에 절인 벚꽃잎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은은한 봄 향기가 퍼져요.
<사쿠라차(桜茶)>
벚꽃 꽃잎을 물에 띄우기만 하면 완성!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한 잔은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려요.
<사쿠라고항(桜ご飯)>
잘게 썬 벚꽃잎을 넣어 지은 밥으로
봄 도시락에 담으면
열자마자 '봄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폭신 사쿠라 쉬폰 케이크>
봄 느낌 가득한 핑크빛 쉬폰 케이크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사쿠라 아이스크림>
소금에 절인 벚꽃을 섞어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함 속에 살짝 감도는 짭짤함이
중독성을 불러요.
<벚꽃 찐빵>
핑크색이 사랑스러운 찐빵.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벚꽃 향이 어우러져,
봄 소풍에도 딱이에요.
일본의 봄은 '먹는' 것부터 달라요!
눈으로 보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입으로 느끼는 벚꽃은 또 다른 감동을 줘요.
일본에서는 이렇게 계절을 담아내는 요리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그리고 이런 전통을 이어가며,
맛과 계절감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학교도 있어요.
도쿄에 있는 핫토리영양전문학교는
재료를 고르는 법부터,
사계절을 담아내는 요리까지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맛있는 것 이상, '감동을 전하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이곳에서 배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올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벚꽃을 한 입 가득 즐겨보세요!
오픈캠퍼스
실제 수업을 통한 조리 실습을 통해
배움의 특징이나 학교의 분위기를 알 수 있어요.
계절별로 매번 다른 메뉴를 선보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참가에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https://www.hattori.ac.jp/opencam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