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내가 만든 여행 기획서 진짜 상을 받았어요 오비린대학 수업 이야기
작성일 2025-04-28
본문
'내가 직접 만든 여행 기획서로,
어워드에서 상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수업이 실제로 있어요!
바로 일본의 오비린대학에서 진행된 이야기예요.
학생들이 지역과 관광을 연결하는
여행 기획을 만들고,
실제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
수상까지 하게 된 특별한 경험을 소개해 볼게요,
사쿠시마에서 시작된, 따뜻한 여행 이야기
2025년 2월,
아이치현에서 열린 '관광마을 만들기 심포지엄'에
오비린대학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의
가와사키 유카 제미 학생들이 참가했어요.
이 학생들이 준비한 건,
몸도 마음도 따듯해지는
사쿠시마 에코 사이클링 투어라는 여행 기획이었어요.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사쿠시마 섬을 둘러보며
해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주워보는
에코 활동을 중심으로,
'학교 홀리데이'나 '로케이션 데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지역을 체험하고,
환경과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제안이었어요.
'우리 아이디어가 실제로 발표된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다른 학교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서로의 시선과 관점을 배우는 것도
큰 자극이 되었어요.
'관광이 단순한 '여행 산업'이 아니라,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어요.
그리고 우리가 만든 기획을
실제 관계자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학생들은 발표를 마친 뒤,
장려상까지 수상하게 되었고,
그 과정 자체가 단순한 수업 이상의 배움으로
남게 되었다고 해요.
오비린대학에서 배우는 '진짜 기획 수업'
오비린대학의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에서는
교실 안에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지역에 들어가 문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하는 수업이 많아요.
관광, 지역 기획, 지속가능성 같은
키워드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실습 중심 수업은 분명 흥미로울 거예요.
무언가를 직접 만들고 발표해 보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환경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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