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분카대학 |
기업과 함께하는 다이토분카대학 학생들,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수업 공개!
작성일 2025-03-31
본문
일본 유학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단순한 이론 수업이 아니라
실제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형 수업(PBL, Project-Base Learning)에 대해
들어본 적 있지 않나요?
이번에는 다이토분카대학 국제관계학부 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해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실행한 이야기와 함께
이 학부에서 어떤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소개할게요!
다이토분카대학 국제학부의
후기 과목인 '문제해결입문'에서는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그룹을 이루어 해결책을 기획하고
채택된 기획안은 실제로 실행되는
실습형 수업을 진행해요.
올해는 '클럽 투어리즘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사이타마현 후지미노시에 위치한
'이온 타운 후지미노' 내 지역 커뮤니티 공간인
'cotokoto'를 활용한
시민 대상 이벤트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어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3개의 기획안이 채택되었으며
그 첫번째로 2월 11일
'이온 타운 후지미노'에서 열린
'가와고에 스위츠 페스티벌'에 참여했어요.
학생들은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는
가와고에의 '아프리칸 스퀘어'와 협력하여
초콜릿과 커피 원두를 판매했어요.
뿐만 아니라, cotokoto 이벤트 룸에서
공정무역 초콜릿과 일반 초콜릿을 비교 시식하며
페어트레이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도 진행되었어요.
강연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열렸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준비한 시식용 초콜릿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어요.
이벤트 당일, 강연을 들을 후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초콜릿을 구입한 고객들도 많았으며,
학생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대량 구매를 하거나
음료를 제공하는 고객들도 있었어요.
특히 다이토분카대학 졸업생이라는 한 고객은
후배들과 추억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도 했어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내고 협력하며
이벤트 운영을 함께 경험했어요.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세계를 체험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보람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처럼 다이토분카대학 국제관계학부에서는
교실을 벗어나 현실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요.
이번 수업에서는 앞으로도
사이타마 지역 특산물인 와코차 시음회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cotokoto 유학'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어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경험을 제공해요.
학생들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비즈니스 환경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기회를 얻게 돼요.
이런 실습형 수업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문적 지식 이상으로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세계와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며
앞으로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아시아 여러 지역을 중심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의 과제를 생각하고
또 풍부한 전통과 다양성이 풍부한
아시아 여러 지역의 역사, 예술, 문화를 배우는 것을 통해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의 지역 언어 및 영어의 운용 능력을 몸에 익혀
다문화 공생의 실현과
국제 협력이나 국제 교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