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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대학대학원 심리학 전공의 특별한 연수회 경험
작성일 2025-03-12
본문
센슈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심리학전공에서는
'심리 임상 연수회'가 개최돼요.
재학생, 졸업생, 교수님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 연수회에도
많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모여
심리학 분야에서의 커리어 형성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어요.
이 연수회는 심리학전공의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교수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 심리사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서로 배우는 자리에요.
이번에는 30회를 맞이하며
현직 졸업생들이 자신의 업무 현황을 소개하고
그룹 토론을 통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어요.
재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미래 커리어를
생각하는 데 큰 자극이 되었고,
임상 심리사로서의 길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어요.
참가자들 중에는
는
소감이 많이 들려왔어요.
이러한 목소리들에서 참가자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재학생 코멘트>
저는 지난해에도 참여했어요.
선후배 간의 관계가 센슈대학의 강점이라고 듣고
이런 기회는 흔치 않아서 꼭 참여하고 싶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은 선배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심리 직업에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자극을 받았고,
그 모습을 목표로 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 연수회를 통해 졸업 후에도
계속 연결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고,
안심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룹 워크에서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대학원생들이 상근직이나 공무원으로
취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의 실현'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을지,
어떤 일하는 방식이 있는지를
선배들과 함께 생각할 수 있어 시야가 넓어졌어요.
그룹 워크에서는 대학원생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주신 선배들이 많아서
선배들의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어요.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졸업생의 코멘트>
저희가 재학하던 시절은
심리학전공의 창립기였고,
세상에 질 높은 임상 심리사를 배출하자는
열정적인 교수님들에게 교육을 받았어요.
그만큼 졸업 후에 저희가 학생이 아니게 되고,
대학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없어지게 되어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같은 불안을 느끼는
후배들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현직 대학원생, 졸업생, 교수님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1기, 2기생 중심으로 이 연수회를 기획했어요.
졸업 후 먼 곳이나 고향에서 취업한 사람들도
참여하기 쉬운 형태로,
처음에는 세미나 하우스에서
1박 2일간의 합숙 형식으로 진행했었어요.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합숙 형식은 중지되었지만,
이를 끊지 않기 위해 온라인도 진행했어요.
같은 자리에서 학습했던 동료들과
모임을 가지면 고향에 돌아온 듯한
안심감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여만 해도 편안한 자리가 되었어요.
심리 직업은 불확실하고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일이에요.
불안할 때는 센슈대학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기, 선배, 후배, 교수님들과의
연결을 활용해 자신을 재충전했으면 좋겠어요.
이 연수 자리도
으로
현장에서의 일을 다시 열심히 하자는
동기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해요.
현역 학생들에게도 그런 자리가 되길 바래요.
'심리 임상 연수회'는
센슈대학대학원에서 학습하면서
임상 심리사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데
귀중한 기회예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교류가 깊어지고
미래를 위한 커리어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센슈대학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 주세요!
실천적인 학습과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임상 심리사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을 거예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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