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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린대학 일본 전통 떡 메기 이벤트, 유학생들의 소중한 경험
작성일 2025-03-06
본문
일본의 오비린대학에서는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요.
'떡 메치기 이벤트' 등
특별한 문화 교류의 기회가 열렸는데요,
지난 1월 6일,
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에서
단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열린
'떡 메치기 이벤트'가 큰 성황 속에 진행되었어요.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호주 등
전 세계에서 모인 80명의 유학생들이
일본 전통의 새해 행사를 체험했어요.
이번 이벤트는
유학생들에게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고,
일본인 학생들 중에서도
처음으로 떡 메치기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맛있는 떡을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가 매우 중요해요!
먼저 찹쌀을 삶기 시작해요.
찹쌀은 속까지 수분이 스며들도록
전날부터 물에 담가 두어야 해요.
찹쌀이 다 익으면 반죽 작업으로 넘어가요.
적당한 물을 넣고 타이밍을 맞춰가며 뒤집고,
떡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반죽을 계속해요.
이 과정이 맛있는 떡을 만드는 중요한 비결이에요.
떡 메치기 이벤트는
큰 열기로 진행되었어요.
떡을 치는 도구인 절구는 보기 보다 무겁고,
떡의 중심을 치는 일은 꽤 힘든 일이에요.
모두 집중해서 떡을 치고 있었어요!
또한 떡을 치는 사람과 뒤집는 사람이
팀워크를 맞춰 함께하는 것도
떡 메치기의 매력 중 하나에요.
모두 조금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주변의 응원과 조언을 받으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마지막으로는 모두 함께 맛있게 떡을 먹었어요.
맛은 팥과 콩가루 두 가지로 맛을 냈어요.
특히 팥이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유학생들은
'떡 메치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어요.
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들에게 일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참가한 일본인 학생들과
유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고,
이 이벤트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어요.
오비린대학의 신주쿠 캠퍼스에서는
연중 다양한 국제 교류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요.
작년 6월과 7월의 여름 세션 프로그램에서는
총 320명의 단기 유학생을 맞이했어요.
앞으로도 신주쿠 캠퍼스에서는
독특한 이벤트들이 기획될 예정이에요.
일본 문화를 접하고 싶거나
해외 친구를 만들고 싶은 분들,
이벤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오비린대학을 주목해 주세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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