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미술대학 |
일본미대 타마미술대학 유화, 조각학과 졸업생 [DOMANI 아스전 2021]에 참여
작성일 2021-03-11
본문
창립 85주년을 맞이한
일본미술대학 타마미술대학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작가로의 성장을 서포트 합니다!
출처 타마미술대학 홈페이지
利部志穂<Sunrise Surfer / 逃げ道, 目印, 道しるべ>2015 촬영 : 若村勇人
山本篤 <I> 2019-2020
高木大地 <Wanderer> 2020
일본 문화청이 진행하는
'신진예술가 해외 연수 제도'
(新人芸術家海外研修制度)의 성과 발표 전인
'DOMANI 아스전 2021'
(DOMANI・明日展 2021)에서
타마미술대학의 2007년 조각 수료 利部志穂,
2010년 유화 수료 高木大地,
2003년 유화 졸업 山本篤 씨가 참가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공간이 태어나다'
(スペースが生まれる)를 서브타이틀로 하여
재난에 따라 생겨난 공간,
경관의 여백,
코로나 상황에서 체험한 시간적 여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테마였습니다.
또한 개최 중에는 작년도에 개최되었던
온라인전 'DOMANI 아스전 plus online 2020:
<전야>를 살아가다'가 재개되었습니다.
山本 씨 외에도
2002년 유화 졸업 奥村雄樹 씨,
2009년 대학원 정보 수료의 やんツー 씨가 참가하였습니다.
신진 예술가 해외 연수 제도는
신진 예술가, 학예원 및 평론가,
아트 매니지먼트 담당자 등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
해외에서 실전적인 연수를 하기 위해
문화청에서 항공비와 체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무대 미용 등
미디어 예술의 각 분야를 대상으로
1년/2년/3년/80일/20-40일/고교생 350일로
6종류의 기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채택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지금까지 타마미술대학의 출신자가
51명이 채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자랑하는
타마미술대학의 유화 전공은
창작 활동을 위한 고도 기술 습득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표현 분야와 소재를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법 강좌와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강평회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능력 개발 등을 통해
주체성과 판단력을 키워
표현하는 사람으로서의 자립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예원, 비평가, 작가를 초대한 특별 강의 등
다수 실시하며
폭넓은 시야와 교양, 창작 활동에 따른
심미안을 길러 나갑니다.
그 결과 공모 출전, 자주 기획에 따른 전람회 등
교섭력, 프로듀스 능력 등을 익혀
다양한 곳에서 캐리어를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