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한국 유학생과 함께 김밥 만들기! 오비린대학 국제 교류 체험
작성일 2025-01-30
본문
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에서 열린
국제 교류 단체 '버디즈(Buddy's)'
주최의 이벤트가 있었어요!
이번 테마는 한국 유학생과 함께 만드는
본격적인 김밥!
비즈니스 매니지먼트학군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김밥 만들기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어요.
그럼, 이벤트 현장의 자세한 모습을 소개할게요,
Buddy's
안녕하세요. Buddy's 이벤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모두 함께 김밥을 만들거예요.
저희도 김밥을 자주 만들지 않아서,
오늘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학군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분들을 초대해서
본격적인 김밥 만드는 법을 배우려고 해요!
인터뷰어 : 후지타니 씨
김밥 좋죠!
여러분이 조리법을 알려주시겠죠?
실제로 한국 유학생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니 기대돼요!
한국인 유학생
안녕하세요. 이벤트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김밥을 만들어봐요!
한국인 유학생
김밥을 만들기 전에 이렇게 준비돼 있어요.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말기 힘들어지니까
조심해야 해요!
재료를 많이 넣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요,
조심히 말고 나면 참깨를 뿌리고,
자르면 완성입니다.
그리고 끝부분에 재료가 조금 밖으로 나온 부분도
의외로 맛있어요.
인터뷰어 : 후지타니 씨
우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각 테이블에 한국 유학생들이 오셔서
조리법을 알려주고 계세요.
역시 설명이 정말 잘 되네요~
이 김밥, 정말 맛있어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네요.
Buddy's
김밥이 하나둘씩 완성되고 있네요.
이제 다들 '잘 먹겠습니다'하고 먹어 볼까요?
잘 먹겠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김밥을 모두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뻐요.
지금까지 만들어본 적이 없는 분들이 많았지만,
모두 잘 만들어서 좋았어요!
인터뷰어 : 후지타니 씨
자기 나라 음식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걸
보는 게 정말 기쁘죠.
오늘 이벤트도 대성공이었어요!
요리를 통해 교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식문화도 배울 수 있는
멋진 이벤트였어요.
또 다른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싶어요~!
Buddy's
이전에 일본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유학생에게 알려주는 이벤트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유학생에게
자국의 음식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어요.
참가자들이 즐거워해주셔서 기뻤고,
한국 유학생 여러분의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앞으로도 많이 진행하고 싶어요.
신주쿠 캠퍼스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국제 교류의 폭도 점점 넓어질 것 같아요!
오비린대학은 이번 김밥 만들기를 통해
요리를 즐기면서 국제 교류의
멋진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서로의 문화를 알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유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더 깊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을 거예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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