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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가 되는 첫걸음, 기본 칵테일 4가지 기법 배우기
작성일 2024-11-28
본문
사진 출처 : 학교 홈페이지
바텐더로서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인 칵테일 만들기를
마스터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로 빌드, 스테어, 쉐이크, 블렌드
4가지 기법이 있으며,
이 네 가지는 칵테일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에요.
이번에는 바텐더의 기본 칵테일 만들기
방법을 소개할게요!
에어라인 철도 호텔 테마파크 전문학교 도쿄에서는
바텐더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실습을 통한 칵테일 만들기 기술은 물론,
접객 매너와 서비스업의 기초도 배울 수 있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어요.
최신 시설이 갖춰진 실습실에서의
실전적인 훈련도 충실해요!
바텐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빌드, 스테어, 쉐이크, 블렌드
'쉐이크' 외에도 칵테일의 대표적인 만드는 방법으로
빌드, 스테어, 블렌드가 있어요.
칵테일은 단순히 쉐이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의 성질이나 만들고자 하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져요.
요리와 마찬가지로 구이, 끓이기, 튀기기 등
여러 가지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혼합 방법이 다른 이유
왜 이런 다양한 만드는 방법이 존재할까요?
그 이유는 같은 방식으로 혼합해도,
혼합 방법에 따라 맛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
또한 칵테일 재료에는
섞기 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
혹은 섞으면 변색되는 재료도 있기 때문에
각 재료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섞는 것이 중요해요.
쇼트 칵테일
칵테일을 만들 때 쉐이크 등을 사용해
적당한 온도로 차게 한 뒤,
얼음을 사용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이
쇼트 칵테일이에요.
주로 작은 역삼각형 모양의 잔을 사용해요.
차가워지기 전에 짧은 시간 안에 마시는 것이
쇼트 칵테일의 스타일이에요.
탄산 등으로 희석하는 경우가 적어,
쇼트 칵테일의 알코올 도수는 상대적으로 높아요.
롱 칵테일
롱 칵테일은 길고 좁은 롱 글라스에 담긴
칵테일을 떠올릴 수 있지만,
여기서의 롱은 시간의 길이를 의미해요.
얼음을 넣어 차가움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롱 칵테일이에요.
베이스가 되는 술을 탄산이나 주스 등으로
섞어 만들기 때문에
천천히 시간을 두고 즐길 수 있어요.
빌드는 영어로 'build'로,
'건물을 짓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에요.
이 의미에서 빌드는 칵테일 만들기에서
기본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
빌드는 마실 잔에 재료를 직접 넣고
섞기만 하면 되므로 매우 간단해요.
하지만 단순히 섞는 것이라도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잔에 넣는 순서'와 '섞는 방법'이 중요해요.
순서대로 얼음을 먼저 넣고
술이나 주스를 추가한 후,
바 스푼으로 섞으면 되지만,
이때 너무 많이 섞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테어는 영어로 'stir'로, '섞다'라는 의미예요.
해야 할 일은 빌드와 거의 같으며
단지 섞는 것만 달라요.
만드는 방법
스테어는 믹싱 글라스에서 재료를 먼저 섞고
칵테일 잔에 다르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은 재료가 잘 혼합되어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스테어로 만든 칵테일은
열에 약하므로 얼음이 조금이라도 녹으면
맛이 옅어지므로,
사용되는 재료뿐만 아니라
잔도 충분히 차게 해 두는 것이 포인트에요.
쉐이크는 칵테일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쉐어커'를 사용해 만드는 칵테일이에요.
쉐이커를 사용하면 퍼포먼스적인 즐거움과
분위기뿐만 아니라
칵테일의 맛에도 확실한 차이가 나요.
만드는 방법
쉐어커를 사용하면 재료를 짧은 시간 안에
한 번에 차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테어에서는 강하게 섞을 수 없고,
얼음이 녹아 칵테일이 물러지기 쉬운 반면,
쉐이크를 사용하면 물러지지 않고
맛을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섞기 어려운 재료도 잘 섞을 수 있고
균일한 결과물을 원하는 경우에
최적의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믹서기를 사용해 만드는 것이 블렌드라는 기법이에요.
처음에는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므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
믹서를 미리 차게 해 두거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얼음을 잘게 부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렌드는 셔벗처럼 차가운 칵테일,
즉 프로즌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하는 기법이에요.
에어라인 철도 호텔 테마파크 전문학교 도쿄의
호텔 바 카운터를 재현할 실습실이에요.
쉐어커 사용법을 익힌 후,
비알콜 칵테일을 각자 바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칵테일 경연 대회도 수업 내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
또한 실전적인 칵테일 만들기
기술뿐만 아니라 접객 매너와
서비스업의 기초도 배울 수 있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어요.
칵테일 기법을 배우고
바텐더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는
에어라인 척도 호텔 테마파크 전문학교 도쿄가 최적의 환경이에요.
실전적인 칵테일 만들기 기술은 물론,
접객 매너와 서비스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워
현장에서 바로 유용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어요.
학교를 알 수 있는 기회!
매달 학교에서는 다양한 수업을 체험할 수 있어요.
(참가에는 신청이 필요해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