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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에서 여름축제 'Culture Festival' 개최
작성일 2024-09-04
본문
지난 6월 30일에는
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에서
여름 축제 <컬처페스티벌(Culture Festival) 2024>가 열렸어요.
작년에도 열렸던 이벤트로
신주쿠 캠퍼스 공인 학생 단체인 <Buddy's>가
국제 교류를 중심으로 기획, 홍보,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주관하였어요.
축제 분위기를 더해준 빙수와
차가운 파인애플을 파는 포장마차 외에도
연날리기와 학생 단체의 댄스 및
음악 공연이 펼쳐졌어요.
또한 올해 처음으로 해외 부스를 마련해
하와이, 중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교환학생들이
자국의 문화와 게임을 소개했어요.
이번에는 특히 지역 어린이들이
주로 참가하여
많은 분들이 유카타를 입고 방문해 주셔서
이벤트에 더욱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어요.
이번 이벤트에는
작년 1,000명을 넘는 약 1,300명이 방문해 주시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컬처 페스티벌은 저희 Buddy's가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벤트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했어요.
작년에는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이 방문해 주셨어요.
어떻게 하면 작년 보다 더 발전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또한 우리만의 색깔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한 끝에,
일본 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그 결과,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여름 축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올해는 마치다 캠퍼스의 유학생들과 협력하여
하와이, 프에르토리코, 중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를 테마로 부스를 마련해
더 국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또한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멤버들과 힘을 합쳐 노력한 점도 강조하고 싶어요.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홍보 대상을 고려해
각기 다른 전단지를 제작하거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행사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했어요.
그 결과, 당일에는 신주쿠 캠퍼스 주변에 거주하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유학생까지
약 1,300명이 방문해 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많은 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저 자신도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학생 단체를 포함해
200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
이벤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큰 성장의 기회가 되었어요.
또한 행사 준비를 위해
때로는 늦은 시간까지 함께 노력해 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신주쿠 캠퍼스를 거점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며
웃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비린대학 온라인 설명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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