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오비린대학의 Summer Session, 유학생과의 특별한 교류
작성일 2024-10-17
본문
올해 서머 세션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약 300명의 유학생이
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에 모여
캠퍼스가 활기를 띠었어요.
공인 학생 단체인 'Buddy's'가 주최한
유학생 대상 환영회와 송별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퀴즈 게임, 종이접기, 수박 깨기, 종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어요.
오늘은 당일 이벤트를 리포트 형식으로 소개할게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오이 씨(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4학년) 소감
오비린대학의 에어라인 호스피탈리티
유학 프로그램에서 돌아온 후,
어학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3학년 봄 학기부터 정기적으로 국제 교류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동안 주로 유럽 및 남반구 출신 유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았지만,
이번 서머 세션에서는
영국 출신 유학생 친구를 사귈 수 있었어요.
학교 내 탐방 행사에서 친해지게 되었고,
주말에는 함께 네일 살롱에 가거나
불꽃놀이 대회에 가는 등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외에서도 교류를 깊게 할 수 있었어요.
국제 교류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유학생들로부터 '정말 즐거웠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행사에 참여하려는 동기가 생겼어요.
또한 이곳에서의 만남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해외에 갈 기회가 생기면 만났던 유학생들을 찾아가
재회하고 싶어요.
오비린대학에는 국제 교류의 기회가 많지만,
스스로 '참여해 보자'라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유학생들은 일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니,
적극적으로 유행어 또는 관광지를 제안하며
친구의 폭을 넓혀 보세요!
이번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한 Buddy's
마린 씨(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3학년) 소감
전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이 모이는 서머 세션에서
Buddy's는 팀워크를 발휘하여
유학생과 오비린대학 학생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 위해,
행사 활동의 기획부터 당일 운영까지
모든 것을 학생 주도로 진행하고 있어요.
행사 초반에는 서로를 잘 몰라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되기 쉬워 긴장을 풀고
활동이 단조롭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는 데 힘을 쏟았어요.
행사를 운영하는 저희도 행사 전에는
긴장되어 몸이 굳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오늘도 좋은 날로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의 행사를 소중히 여기고 있어요.
특히 이번 학기에는
수박 깨기, 흐르는 소면, 칠석 단지 만들기,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여
유학생들과의 교류를 깊게 할 수 있었어요.
행사 참가 후 참가자들로부터
'즐거운 행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어요.
저희는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존재로 남기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자 해요.
편집 후기
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는
특히 봄 학기에 많은 단기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어요.
서머 세션은 그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들이 모여
오비린대학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가
다수 진행되었어요.
마치 해외 캠퍼스에 있는 것 같은 환경을 조성하여
해외에 유학하지 않고도
다양한 문화 교류와 어학 실력 향상의 장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오비린대학 신주쿠 캠퍼스에서의 서머 세션은
유학생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의 교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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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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