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오비린대학의 새로운 교육학 프로그램 실시 <교육탐구과학군>
작성일 2024-07-31
본문
일본의 오비린대학은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학교에요.
그 중에서도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것이
교육탐구과학군의
새로운 교육학 프로그램이에요.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교육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학문과 실천적인 교육 경험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오비린대학의 <교육탐구과학군>은
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문적 접근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중시하며,
혁신적인 교육 방법론을 도입하고 있어요.
오비린대학의 새로운 교육학 프로그램이
무엇이 특별하며,
왜 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주목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탐구를 지탱하는 3가지 포인트>
➀탐구의 기초가 되는 '교육학'
교육학은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회의
관계성을 탐구하는 학문이에요.
사회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요.
교육학을 통해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➁4년간의 탐구 제미
1학년부터 소규모 클래스에서 탐구 활동에 필요한
리서치 스킬(과제 설정, 정보 수집, 정리 및 분석,
표현 방법)을 배우게 돼요.
제미에서 배운 조사 방법과
교육학 지식을 활용하여,
4년 동안 각자의 설정한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해요.
③실천적으로 배우는 '필드워크'
캠퍼스를 벗어나 실제 현장을 방문하여
교과서에서는 알 수 없는 '사회의 현재'를
오감을 통해 배우는 것이에요.
교육탐구과학군에서는
흥미와 관심에 맞춰 국내외 다양한 필드워크에 참여할 수 있어요.
<키워드는 '즐기다' '먼저 해본다' 실천적인 커리큘럼>
탐구의 기초가 되는 '교육학'
교육학 중에서도 탐구와의 친화성이 높은
'교육심리학'과 '교육사회학'을 중심으로 배우게 돼요.
교육심리학은
교육의 다양한 장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해명하려는 학문이에요.
또한 교육학은
교육을 사회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다루며,
이를 통해 탐구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교육학적 관점과 사고방식의 강의와
그룹 워크를 통해 익히게 돼요.
4년간의 탐구 제미
1학년에서는 기본적인 리서치 스킬을
소규모 클래스를 통해 반복적으로 배워
탐구의 기초를 몸에 익힐 수 있어요.
2학년에서는 실제 탐구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조사 방법과 분석 기술을 배우고,
고도의 리서치 스킬을 습득해요.
3학년 이후에는 제미와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 주제를 설정하고,
앙케이트 조사, 인터뷰 조사, 필드워크 등을
다른 학생들과 교원과 공동으로 계획하여
탐구를 깊이 있게 진행해요.
졸업 전에는 대학 생활의 집대성으로서
졸업 연구에 임하게 돼요.
실천적으로 배우는 '필드워크'
1학년 때부터 두 차례의 필드워크에 참여해
현지 사람들과의 대화나 그룹워크를 통해
리더십과 조정 능력 등의 기초를 익혀요.
2학년 때는 캐나다 밴쿠버나
국내 여러 지역에서의 필드워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스로 설정한 필드워크에도 임할 수 있어요.
강약 있는 학습과 탐구활동을 촉진하는 4학기제(쿼터제)
대부분의 대학과 학부에서는
2학기제(세메스터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교육탐구과학군에서는 4학기제(쿼터제)를
도입하여 집중적으로 하나의 과목을 이수할 수 있어요.
또한 탐구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1쿼터와 2쿼터, 3쿼터와 4쿼터 사이에는
2주간의 바이위크가 설정되어 있어요.
바이위크는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학외 탐구 활동이나 필드워크
학습을 되돌아보는 기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학생 인터뷰>
A 씨
교육학을 중심으로 심리학과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이 학군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사람들이 행복감이나 충실감을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 어떤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한지,
인생과 생활방식에 영향을 주는
'멘토'의 역할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싶어요.
학군의 교수님들과 부담 없이
토론할 수 있는 점도
이 학군의 매력 중 하나에요.
B 씨
교육탐구과학군에서의 배움을 통해
고등학교를 비롯한 선생님들을 지원하는
구조를 탐구하고 싶어요.
현재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과중한 업무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어요.
이 학군은 지식을 배우는 강의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토론의 기회가 많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C 씨
고등학생 때 친구나 후배들을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어
교육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 사물을 탐구한 후
이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교육탐구과학군에 진학했어요.
장래에는 물건 만들기를 통해
그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창작물을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하고 싶어요.
현재 이 학군에서 탐구 활동과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학교 설명, 지원방법과 같은 입시 대책,
지망이유서 작성법을 자세히 알려드려요.
국제학생선발 면접대책 설명회도 실시하므로
오비린대학에 관심 있으신 분은 꼭 참여해 주세요.
참가에는 예약이 필요하며,
아래 QR 코드를 확인해 주세요!
●대학 입시 설명회 신청
https://entry.s-axol.jp/obirin/step1?f=6
●지망이유서 작성법 및 면접대책강좌
https://entry.s-axol.jp/obirin/step1?f=8
2025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시요강
https://admissions.obirin.ac.jp/admissions/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