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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토분카대학의 국제 협력 수업 이야기 <태국 전통 무용 체험>
작성일 2024-06-28
본문
다이토분카대학에서는
<국제협력, 자원봉사 입문>이라는 과목에서
사이타마에 거주하고 있는
태국인 클럽 회원들로부터
태국 무용을 배웠어요.
2024년 5월 22일의 수업에서는
태국인 클럽 회원들이
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고,
학생들은 그 후 무용과 악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태국은 북부, 동북부, 중부, 남부로 나뉘며
각각 고유의 문화를 지닌 네 개의 지역이 있어요.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태국인 클럽 회원들은
북부의 우아한 무용,
동북부의 활기찬 무용,
중부의 악기와 함께 리드미컬하게 춤추는 무용,
남부의 큰 부채를 이용해
빠른 리듬에 맞춰 춤추는 무용 등
네 지역의 전통 무용을 소개해 주었어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무용과 악기를 알려주며
함께 춤을 추었어요.
또한 6월 8일과 9일에는
사이타마에 거주하는 태국인 클럽은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서
<태국 물벼락 축제(송크란)>을 개최했어요.
약 10명의 수강생이 그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하였고,
이는 국제 협력과 다문화 공생,
국제 교류를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었어요.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다이토분카대학의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 협력과 자원봉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어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은
글로벌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이며,
이런 경험들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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