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 올해 첫 실시한 '라이드 위크'
작성일 2024-06-24
본문
올해 처음으로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와
히코미즈노주얼리컬리지 오사카교에서
실시한 라이드 위크 소식을 전해요.
라이드 위크 기획의 첫 번째 일정으로
가스미가우라 린린로드를 달렸어요.
날씨는 유감스럽게도 비 예보가 있었지만,
강수량이 많지 않았고
오후에는 맑아질 것이라는 예보를 보고
개최를 결정하였어요.
참가자는 선생님 2명과 학생 2명,
총 4명으로 소규모 팀이었어요.
이바라키현의 JR 츠치우라역을 집합 장소로
사이클리스트들이 모였어요.
이번 라이드의 목적은
<윤행(輪行)>으로,
자전거를 전철로 운반할 준비를 했어요.
츠치우라역에는 자전거 조립 공간과
사물함, 코인 샤워 시설 등이 있어 편리해요.
라이드에서는
가스미가우라 북쪽의 국도를 달려,
길의 역 '타마즈쿠리'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가스미가우라 대교를 건너
명물인 '유카리 버거'를 먹었어요.
후반에는 호수를 따라
츠치우라역을 향해 달리며
40km의 라이드를 마쳤어요.
비와 바람에도 포기하지 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태풍 걱정도 있었지만
당일은 상쾌한 초여름 날씨 덕분에
학생들이 모일 수 있었어요.
도내 유일의 MTB 파크인
스마일 바이크 파크(SBP)에서 열린 이벤트에서는,
펌프 트랙이나 점프 에리어 등
다양한 코스를 즐겼어요.
濱中 선생님과 竹内 선생님의 지도로
MTB의 기본과 브레이킹 연습을 했으며,
참가자들은 스킬을 향상시켰어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로드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나
초보자도 참가를 했어요.
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라이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MTB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구매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교원들도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보며
큰 만족을 하였어요.
카라키다역 앞에서 11명이 모여,
좋은 날씨 속에서 오야마다 주회 코스를 달렸어요.
한 바퀴에 약 10km로,
150m의 상승 구간이 있는 곳이에요.
공사 구간과 주의점에 대해
미팅을 한 후 안전하게 시작했어요.
선두는 今野 선생님이 맡고,
중앙에는 켈빔 스태프가 배치되어
핸드 사인과 대화를 활용하며 주행했어요.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 후,
체력이 좋은 사람들은 두 바퀴째에 도전했어요.
평소 연습의 성과가 나타나,
라이드 후에는 켈빔의 공방을 방문해
다채로운 설비와 부품을 만지며
창작 의욕이 높아졌어요.
마지막으로 다 같이 라면을 먹고 해산을 했어요.
시부야의 대도시 학교부터
보기 드물게 도시를 도는 라이드를 즐겼어요.
토요카와이나리(豊川稲荷)에서
출세와 금전운을 빌고,
황궁이나 사쿠라다몬(桜田門), 도쿄역을 들렀어요.
긴자를 빠져나와 에도시대의 모습을 느끼는
츠키지혼간지(築地本願寺)나
카치도키바시(勝鬨橋),
나미요케신사(波除神社)에서 액막이를 하고,
조죠지(増上寺)에서 도쿄타워를 바라보았어요.
마지막은 롯폰기힐즈, 아자부다이힐즈,
아오야마영원을 거쳐 학교로 돌아왔어요.
올해의 라이드 위크는
도쿄사이클디자인전문학교와
히코미즈노주얼리컬리지 오사카교의
공동 기획으로 다채로운 라이드 이벤트를 실시했어요.
각 이벤트에서 학생들은
교실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기술을 연마할 수 있었어요.
날씨도 좋아 참가자 모두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 이벤트도 기대되네요.
모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자전거의 매력을 접할 수 있었어요.
이번 경험을 통해 자전거를 통한
새로운 발견과 교류가 생겨났고,
배움의 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아졌음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드 행사를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공유했으면 해요.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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