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오비린대학교와 숭실대학교는 학술과 학생 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작성일 2024-04-11
본문
지난 2월, 오비린대학교는
한국의 숭실대학교와 학술연구,
교육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대학 간 학술교류협정 및 학생교류에 관한
각서를 갱신하였어요.
협정 갱신에 맞춰
숭실대학교에서 장범식 학장님 일행이
오비린대학에 내교하여
<오비린가든힐즈>에서 협정 조인식을 실시했어요.
양 대학은, 2003년에 협정을 체결한 이래,
학생은 장, 중, 단기 유학을 통해서
교류를 깊게 하고 있어요.
하타야마 학장님이 오랜 세월
오비린대학의 학생을 많이 받아 주셨던 것에
감사함을 표하자,
장 학장님은 앞으로도 양 대학 간의
협력과 상호 이해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숭실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의 윤선 올리비아 이 씨가
숭실대의 개요, 특징적인 실천, 국제성 등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이후 장 학장님은 오비린대학의 모토이기도 한
<学而事人>(배운 것을 사람을 위해, 사회를 위해 활용한다)이나
기독교 정신에 관해서 숭실대는
같은 이념을 가진다고 해주셨어요.
하타야마 학장님은
'양 대학이 공유하는 가치관을 근거로,
오비린대학은 계속 숭실대와의 관계를
쌓아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협정서 조인 후,
인구 감소 사회에 있어서의 대학의 역할,
양국의 사회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IT분야의 교육에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장 학장님으로부터는
대학, 교육면에서의 AI 활용에 대해
많은 시사점이 있었어요.
회담 장소인 오비린대학 가든힐즈를 견학해,
학생 기숙사, 가족 세대, 서비스 포함된 고령자용 주택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시설 콘셉트에 대해 안내를 한 후
마치다 캠퍼스 견학으로 회담을 마무리했어요.
이번 방문 및 협정의 갱신에 의해
두 대학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것과 동시에
학생, 교직원 교류의 추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오비린대학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신설,
2024년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의
새로운 배움이 시작,
2025년 예술문화학군의
새로운 배움이 시작,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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