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대학 |
오비린대학 재학생 주쿠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에서 <학생상>을 수상
작성일 2024-03-21
본문
오비린대학의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4학년 小畑春菜 씨가,
2월 6일에 개최된
신주쿠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에서
<학생상>을 수상했어요.
신주쿠구에서는,
도쿄 상공 회의소 신주쿠지부와 공동 개최로
구내에서 창업 예정 또는 창업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신주쿠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62명의 응모자 중
6명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출되어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임했어요.
小畑 씨는 자신이 창업한 사업에 대해
<되고 싶은 머리색을 실현! 앱 '컬러 라보'>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어요.
이것은 개개인의 머릿결에 맞는
헤어 컬러 레시피 자동 생성 서비스로
'전문 미용사에게 부탁하고 있는데,
이미지대로의 머리색으로 염색되지 않는다'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생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小畑 씨는 13명에게
청취조사를 실시.
머리를 염색하는 이유나
이상적인 색이 되었는지 등을 듣고
자신의 제안에 근거를 갖게 했어요.
실제로 고객 한 분이 도움을 주셔서
지난번 염색 모습을 청취한 후
컬러 레시피를 작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용실에서 염색을 받았어요.
검증 결과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었지만,
고객의 이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어요.
발표는 무엇을 강하게 소구하는지를 의식해
'단순한 가설이 아니고, 반복해 고객
한사람 한사람과 이야기해 개선에 연결한 것'
'곤란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가운데,
자신도 이 서비스의 유저이자
자신의 과제인 것'을 전했어요.
또 심사원이 전원 남성이었기 때문에
'왜 머리를 염색할 필요가 있는가'의
정의에 대해서도 궁리를 해,
'자신에게 자신을 갖게 하기 위해서'
'되고 싶은 자신이 되기 위해서' 등
청취를 통해 들은 의견을
"차의 도장"에 비유하는 것으로
듣는 사람에게 흥미를 가져 줄 수 있도록 생각했어요.
小畑 씨는
小畑 씨는 앞으로 자신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색채에 대한 공부도 시작했다고 해요.
계기는 자신이 중학생 무렵에
색약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부터
'뜻대로의 색이 되지 않는 것은,
색에 관한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원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 것.
2002년 이후, 초등학교에서의
색각 검사의 시행 의무가 없어져
현재 미용사로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 연령층은
검사를 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미용사 또는 손님이 자각이 없는
색각 이상을 가지고 있었을 경우,
애초에 '이상적인 색'에 어긋남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색을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서비스에 있어서 필요한 관점이 아닐까요.
小畑 씨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이론 교육과 실천 교육을 통해 배움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풍부한 감성,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을 축으로 한 배움을 전개합니다.
또한 학외에서의 연수와 실습 등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도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비린대학이 새롭게 변합니다,
2019년 신주쿠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럴아츠학군의 새로운 배움 시작,
2023년 교육탐구과학군 신설
<유학생을 위한 전문학교/대학/대학원 일람/노선도>
https://jstart.co.kr/bbs/board.php?bo_table=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