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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린대학 <프로페셔널 일의 방식 대학생 응원학원>특별 강의가 개최
작성일 2024-03-12

본문

 

오비린대학 특별강의 프로페셔널 일의 방식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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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의 <프로페셔널 일의 방식> 디렉터 3명

 

 

 

 

신주쿠 캠퍼스의 센테나리오 홀에서

<프로페셔널 일의 방식 대학생 응원학원>

이라는 특별 강의가 개최되었어요.

NHK 인기 프로그램 <프로페셔널 일의 방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프로페셔널에 밀착해,

각각이 추구하는 방식이나 본질에 육박하는

다큐멘터리에요.

 

 

이번 강의는, 프로그램 제작중에서

일류 프로들을 밀착해 온 디렉터가

대학에서 일이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 주는 기획이었어요.

이번에는 3명의 디렉터가 와 주셔서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의

학생과 교원 약 120명과 함께 했어요.

 

 

제1부에서는,

디렉터의 일이나 프로그램에 대해서

과거의 방송 영상을 보며 설명을 해주셨어요.

방송에서의 인상 깊은 에피소드나

디렉터로서 촬영에 대한 심정적인 갈등에

대해서도 공유했어요.

 

 

또한 영향을 받은 프로페셔널이나

방식을 소개해,

각각의 경험이나 일이 바탕이 되어

성장이나 배움에 연결되고 있는 것이

시사되었어요.

제작을 통해 얻은 깨달음에 대한

3명의 각각의 관점에서의 의견은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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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모습

 

 

 

제2부에서는,

등단한 3명이 학생으로부터의

고민이나 불안에 대해서,

사전에 접수된 앙케이트나

질문에 회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어요.

 

 

청강하던 학생으로부터

'우여곡절이 있어 마음이 움직일 일이 없는데,

이대로 지내도 될까요?

아니면 제 자신을 바꿔야 할까요?'

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디렉터 親保 씨는

'프로페셔널의 분들을 크게 나누면,

태어날 때부터 계속 하나의 직업을 추구해 온 사람과

인생중에서 추구해야 할

직업을 찾은 사람의 2종류가 있어요.

후자의 전문가는

젊었을 때는 전혀 길이 보이지 않아

계속 망설여져 왔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디렉터 3명 모두 지금의 일이

천직인지는 알 수 없어요.

언젠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을 때,

NHK에 들어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래서 그대로 불안이 있는 채로

살아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디렉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어드바이스를 해 주셨어요.

 

 

그 밖에도 마지막으로

'밀착해서 배운 것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방송을 봐 주시면 좋겠고,

뭔가 어려울 때 우리 얼굴을 떠올리면 좋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직접 디렉터에게 질문을 하러 가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프로분들을 밀착하며 취재해 온

최일선에서 일을 하는 디렉터의 이야기는

학생에게 있어서도 배울 점이 많이 있었어요.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

이론 교육과 실천 교육을 통해

배움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英知 영지'의 흡수,

'풍부한 감성'의 육성,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을 축으로 한

배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외에서의 연수와 실습 등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도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급속히 다양화, 진화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힘도 길러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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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린대학이 새롭게 변합니다,

2019년 신주쿠캠퍼스 오픈

비즈니스매니지먼트학군이 이전,

2020년 도쿄히나타야마캠퍼스 오픈

예술문화학군이 이전,

2021년 리버럴아츠학군의 새로운 커리큘럼 시작,

2023년 교육탐구학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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